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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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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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방지의 날' 인사말 전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한 컷

[한 컷]'자금세탁 방지의 날' 인사말 전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7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인 지난 2001년 11월 28일을 정부가 지정했다.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7개 기관(대통령 표창 웰컴저축은행 등)과 26명의 개인 유

FIU "국제 정세 불안에 자금세탁위험↑···全업권 주의 필요"

금융일반

FIU "국제 정세 불안에 자금세탁위험↑···全업권 주의 필요"

금융당국이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고려해 자금세탁 방지 의무 수행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1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윤수 원장 주재로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이행하는 12개 금융 유관기관, 5개 은행 등과 함께 회의를 열고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윤수 원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주요 자금원이 가상자산 탈취라는 의혹, 하마스 무장세력이 가상자산을 활

금융당국, 자금세탁 의혹 카지노업체 적발···과태료 10억여원

금융일반

금융당국, 자금세탁 의혹 카지노업체 적발···과태료 10억여원

금융당국이 자금세탁 의혹이 있는 카지노 업체를 적발해 과태료 10억여원을 부과했다. 4일 연합뉴스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카지노업체 '골든크라운'을 고객확인 의무 위반과 고액 현금거래 보고 의무 위반 등으로 기관주의에 과태료 10억4710만원를 통보하고 임원 1명에 주의적 경고를 했다. 골든크라운은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카지노 고객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확인하지

금감원, 운용사 자금세탁 검사 나서···첫 타자 '미래에셋운용'

증권일반

금감원, 운용사 자금세탁 검사 나서···첫 타자 '미래에셋운용'

금융감독원이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해 자산운용사 검사에 돌입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9월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자금세탁 관련 실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이 자금세탁과 관련해 운용사에 대해 검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탁 규모를 고려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첫 검사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금감원은 은행·저축은행·보험사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검사는 대형 운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강화 방안' 수립···"이사회·대표 책임 구체화"

금융일반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강화 방안' 수립···"이사회·대표 책임 구체화"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금융회사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정비했다. 20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금융권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 책임·전문성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FIU는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사회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감독대상이 되는 경영진 범위를 대표이사·준법감시인·보고책임자로 정하는 한편, 이사회 차원에서 취약점 개선을 지시하고 조치결과도 검토하도록 했

자금세탁방지기구, 러시아 의사결정 참여 제한키로

자금세탁방지기구, 러시아 의사결정 참여 제한키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기구 내 러시아의 역할을 제한하기로 했다. 18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4~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FATF 총회에서 참가국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FATF 측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 침공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의 비극과 인명손실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러시아 침공이 금융시스템의 무결성·안전·보안을 목표로 하는 FA

FIU, UAE 금융정보분석기구와 MOU 체결···“정보교환 협력”

FIU, UAE 금융정보분석기구와 MOU 체결···“정보교환 협력”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UAE 금융정보분석기구(FIU)와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거래 정보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자금세탁 의심거래와 테러자금조달 사건의 분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국 FIU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에그몽그룹(Egmont Group)에서 회원국간 정보교환 협력 확대를 위해 제시한 표준 모델에 따라 협약을 체결했다고 FIU 측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영업 불가”···원칙 재확인한 고승범 금융위원장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영업 불가”···원칙 재확인한 고승범 금융위원장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신고 기한을 2주 앞두고 금융당국이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가상자산사업자엔 영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사업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정책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외부의 목소리에도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30여곳을 대상으로 신고설명회를 열어 신

부산은행, 코인 거래소 실명계좌 제휴 않기로···“자금세탁 부담”

은행

부산은행, 코인 거래소 실명계좌 제휴 않기로···“자금세탁 부담”

BNK부산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좌 제휴를 맺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난 몇 달간 가상화폐 거래소와의 실명인증 제휴를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는 가상화폐거래소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를 늘리고 수수료 이익도 확보할 수 있겠지만, 함께 떠안을 리스크가 더 크다는 이유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제정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것도 부담 요인이다. 거래소에 시

고객확인업무 소홀한 보험업계···금감원, 흥국생명에 개선요구

고객확인업무 소홀한 보험업계···금감원, 흥국생명에 개선요구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고객 확인 업무를 소홀히 한 보험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지적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고객 확인 업무 관련 내규를 수년간 방치한 채 전산시스템에 입력하지 않는가 하면, 법인고객의 실제 소유자를 확인하지 않고 일명 ‘깜깜이’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흥국생명에 고객 확인 업무 관련 내규 및 운영 절차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개선사항 3건을 통보했다. 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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