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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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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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 연간 6113명 환자 진료···OECD 회원국 중 최다

일반

한국 의사, 연간 6113명 환자 진료···OECD 회원국 중 최다

한국 의사 1명이 평균적으로 1년에 진료하는 환자의 수가 6천명 이상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단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OECD가 최근 공개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Health at a Glance 2023)을 보면 2021년 한국의 의사 1인당 진료건수는 6천113명으로 관련 통계가 있는 OECD 32개국 가운데 가장 많았다. OECD 평균은 1천788명으로 한국 의사는 3.4배에

200만원에 '의사 부캐'?···뜨거운 블라인드 계정 시장

소셜

[카드뉴스]200만원에 '의사 부캐'?···뜨거운 블라인드 계정 시장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가입자 8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계정을 사고파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계정 거래는 일반적으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나 메신저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계정 당 금액은 만 원대부터 직장에 따라 수백만 원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의사 인증 계정을 200만 원대에 판매한다는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렇다면 사

'진료도 빨리빨리?' 한국 의사, 평균 진료 4.3분으로 OECD 1위

리빙

[카드뉴스]'진료도 빨리빨리?' 한국 의사, 평균 진료 4.3분으로 OECD 1위

지난해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9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고령화와 함께 의료기술 발달,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까지 증대되면서 지역·필수의료 공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 인력 부족의 주된 원인은 환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인력공급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19년째 3058명으로 고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환경 개선·선호하는 근무여건 변화 등으로 인한 근무시간 감소도 의료 인력 부족

의사는 '적자·폐업', 환자는 '오픈런·초치기'···이상한 소아과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의사는 '적자·폐업', 환자는 '오픈런·초치기'···이상한 소아과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배 아프고 열이 나면 어떡할까요? 어느 어느 병원에 가야 할까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는 의사요 배 아프고 열이 나면 빨리 오세요. 여기는 소아과 병원입니다.♪' 어린 시절 많이 불렀던 동요 '병원놀이'에는 아프면 소아과(소아청소년과)로 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동요에도 등장하는 이 소아과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17년부터 5년 동안 662곳의 소아과가 문을 닫았다. 2020년부터는 문을 연 곳보다 닫은 곳이

안과·피부과·성형외과도 아니다···돈 가장 많이 버는 의사는?

[친절한 랭킹씨]안과·피부과·성형외과도 아니다···돈 가장 많이 버는 의사는?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되는 직업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으면 많은 이들이 의사를 꼽을 텐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의사들의 2020년 기준 평균 연소득은 2억 3,070만원이었습니다.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와 봉급을 받는 의사를 나눠 살펴보면 개원의의 연평균 소득이 2억 9,428만원으로, 평균 1억 8,540만원을 버는 봉직의보다 소득이 높았습니다. 개원의를 조금 더 세분화해 전문진료과목별로 나눠

'코시국' 병원 이용,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카드뉴스]'코시국' 병원 이용,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감염에 대한 우려로 병원에 가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병원을 이용할 때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국민은 31.2%로 전년보다 16.5%나 상승했는데요. 병원 가기 불안한 코시국, 국민들은 병원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우선 외래진료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년간 병·의원에 1번 이상 방문한 15세 이상 인구 비율은 54.1%로 전년도 대비 5.7% 감소했습니다. 입원 진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금고형’ 의료인 면허 박탈에 찬반 격돌, “음주 뺑소니···”

[소셜 캡처]‘금고형’ 의료인 면허 박탈에 찬반 격돌, “음주 뺑소니···”

강력범죄·성폭력 등 의료법 외의 법률 위반으로 ‘금고 이상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제한하는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모든 금고 이상의 형’이라는 내용을 두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규제라며 해당 법안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와 오히려 형평성을 찾는 법률 개정이라는 여당 측의 상반된 입장이 충돌하며 소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네티즌 사이에서도 의료인 면허 취소 사유를 확대하는 기준을 두고 뜨거운

올해부터 의사국시 응시생 시험일 못고른다···‘선발대’ 논란해소

올해부터 의사국시 응시생 시험일 못고른다···‘선발대’ 논란해소

이번 달 치러질 의사 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부터 응시자들은 자신의 시험 날짜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국시를 주관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올해부터 응시자들의 실기시험 일자를 무작위로 배정한다. 국시 실기시험은 약 2달간 분산 시행된다. 응시생은 이 기간에 하루만 시험을 치르면 되는데, 기존에는 학교와 협의해 자신의 시험 날짜를 고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시차 때문에 학교 차원에서 성적이 높

의대 본과 4학년들 “의사 국시 응시하겠다” 공식발표

의대 본과 4학년들 “의사 국시 응시하겠다” 공식발표

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오늘(24일) "전국 40개 의대·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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