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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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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문 여는 서울 병원·약국 5천여곳···'응급의료포털' 확인

일반

연휴에 문 여는 서울 병원·약국 5천여곳···'응급의료포털' 확인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12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총 5천228곳을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천793곳이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 병·의원 인근 약국 3천435곳이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 이밖에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총 67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추석 연휴에 응급실 507개소 24시간 운영···코로나19 검사도 계속

일반

추석 연휴에 응급실 507개소 24시간 운영···코로나19 검사도 계속

이번 추석 연휴(9.19∼22)에도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규 선별진료소 및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면서 진단 검사도 계속 시행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진료하고,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월 21일)에도 보건소를 포함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문을 연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

보건노조 “9월 2일 파업 돌입···응급실 남고 선별진료소 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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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9월 2일 파업 돌입···응급실 남고 선별진료소 비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오는 9월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노조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 찬반투표는 투표율 82%에 90% 찬성이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조합원 5만6천91명 중 4만5천892명이 투표했고, 4만1천191명이 찬성했다. 투표율은 81.82%, 찬성률은 89.76%였다. 보건의료노조는 "인력 확충과 처

아이가 이럴 땐 응급실로 직행하세요

[카드뉴스]아이가 이럴 땐 응급실로 직행하세요

“아이가 아픈데 상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지, 응급실로 바로 달려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늦은 밤 어린 아이가 아파하면 보호자는 이 같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자칫 긴급 상황일 수도 있을 터. 이에 열이 날 때의 대처법,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경우 등을 정리했습니다. ◇ 아이가 열이 난다면? = 38도 이상이면 해열제를 먹입니다. 해열제로 많이 쓰는 약물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과 비스테로이드항염

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 간호사 현실·고민 담은 ‘응급실 간호사’ 출간

이대서울병원 임진경 간호사, 간호사 현실·고민 담은 ‘응급실 간호사’ 출간

이대서울병원에 ‘간호사 작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대서울병원 내시경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진경(34)간호사로 그는 최근 응급실, 내시경실 등 다양한 환자를 간호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간호사의 애환과 정체성을 담은 ‘응급실 간호사’를 출간했다. 임진경 간호사는 응급실, 소화기 내시경실 등 특수부서 근무만 10년이 넘은 베테랑으로 어머니와 동생도 간호사인 간호사 가족이기도 하다. 평소 글쓰기를 좋아했던 임 간

‘확진자 발생’ 서울대병원 응급실 내일 오전 8시부터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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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서울대병원 응급실 내일 오전 8시부터 정상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됐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일주일 만에 다시 문을 연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일 오전 8시부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응급중환자실(EICU)을 제외한 응급실 모든 구역의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이달 13일 EICU에 입원 중이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앞서 이달 5일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당시

집단휴진 속 응급실 찾아 헤메던 40대 결국 사망

집단휴진 속 응급실 찾아 헤메던 40대 결국 사망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에서 약물을 마신 40대 남성이 응급처치를 받을 병원을 찾다가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 25분쯤 부산 북구에서 A씨가 약물을 마셔 위독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고 부산소방재난본부가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는 A씨 위세척 등 응급처치를 해 줄 병원을 찾았으나 대부분의 병원에서 전문의가 없어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답을 받

응급실 출입 보호자수, 환자당 1명으로 제한···예외적 상황은 2명까지

응급실 출입 보호자수, 환자당 1명으로 제한···예외적 상황은 2명까지

오는 3일부터 응급실에 출입할 수 있는 보호자수가 환자당 1명으로 제한된다. 다만 개별 상황을 고려해 예외적인 경우 2명까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을 3일부터 이같이 개정·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발열·기침 증상이 있거나 응급의료 종사자에 위해를 끼칠 수 있거나 다른 환자의 진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응급실에 출입할 수 없다. 응급실에 24시간 이상 체류

 추워지면 급증하는 뇌출혈 ‘골든타임 잡아라’

[카드뉴스] 추워지면 급증하는 뇌출혈 ‘골든타임 잡아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겨울이 되면 증가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뇌출혈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입니다. 날씨와 뇌출혈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겨울이 되면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가 커지게 됩니다.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돼 압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때 높아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평균 약

 응급실 갔는데 돈이 없다면?

[라이프 꿀팁] 응급실 갔는데 돈이 없다면?

살다보면 크게는 급성의식장애나 호흡곤란, 작게는 고열 등 응급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만약 응급 상황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의료비가 너무 비싸 당장 내기 어렵다거나, 지갑을 놓고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응급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응급진료를 받고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이 같은 경우, 국가가 대신 지급해주고 나중에 상환 받는 ‘응급의료비 미수금 대지급 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제도를 이용하려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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