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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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검색결과

[총 3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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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식 발행 12.6% 감소···회사채 발행은 증가

증권일반

2월 주식 발행 12.6% 감소···회사채 발행은 증가

지난달 기업공개(IPO) 시장 호조에도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감소하면서 주식 발행이 12.6% 줄었다. 반대로 회사채 발행은 금융채를 중심으로 늘어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 발행 금액은 2428억원으로 전월 대비 349억원(12.6%) 줄었다. 코스닥시장 중심의 중소형 IPO는 감소했지만, 에이피알의 상장에 따라 전월 대비 77억원(4.2%) 증가한 191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유상증자는 509억원으로 전월

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성공···"OLED 사업 가속페달"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성공···"OLED 사업 가속페달"

LG디스플레이가 유상증자를 통해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경쟁력과 성장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들의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LG디스플레이는 1조292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을 '완판'으로

LG디스플레이, 주주배정 청약 '완판'···1.3조 유상증자 순항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주주배정 청약 '완판'···1.3조 유상증자 순항

LG디스플레이가 1조3000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이 완판되면서다. 8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 104.91%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청약 모집 주식수는 1억4218만4300주이며, 청약 주식은 초과 청약 1597만4929주를 더한 1억4916만6889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우리사주조합은 2843만6860주, 구주주는 1억475만5100주를 각각 청약했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SK이노베이션이 기취득한 자기주식 491만9천974주를 이달 20일에 소각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7936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조1000억여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해왔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상증자금액 25조원···전년比 27%↓

증권일반

지난해 유상증자금액 25조원···전년比 27%↓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금액이 25조1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6.6% 감소한 수준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3년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총 1100건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72건, 10조5511억원이 발행되어 전년 대비 건수는 28.0%, 금액은 49.1%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82건, 4조4206억원이 발행됐다. 건수와 금액 각각 전년 대비 29.1%, 47.2% 감소했다. 코넥스시장은

지난해 IPO·유상증자 감소에 주식 발행 '반토막'···회사채 발행은 29%↑

증권일반

지난해 IPO·유상증자 감소에 주식 발행 '반토막'···회사채 발행은 29%↑

지난해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한 가운데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크게 줄었지만, 회사채 발행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공모 발행액은 10조8569억원(184건)으로 전년 대비 50.5% 감소했다. 기업공개(IPO)는 3조5997억원으로 전년 대비 9조7518억원(7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어급 기업의 상장 일정 지연으로 건당 평균 공모규모(302억원)가는 전년(1161억원

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 유상증자에 120% 청약 확정

전기·전자

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 유상증자에 120% 청약 확정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의 유상증자에 초과 청약하며, 대한전선의 성장에 힘을 싣는다. 대한전선은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이 이사회를 열고 대한전선 유상증자에 배정받은 물량의 120% 청약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대주주로서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자회사인 대한전선의 성장성과 해저케이블 사업의 성공을 확신하며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의 지분 40.1%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구주주 배정 주식의 100%인 약 2502만 주에 초

상장 후 첫 유상증자 승부수···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상향될까

전기·전자

상장 후 첫 유상증자 승부수···LG디스플레이, 신용등급 상향될까

LG디스플레이가 유가증권 상장 이후 첫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자금조달에 숨통을 틔이게 됐다. 이를 통해 시설투자, 운영자금 등 활용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그간 악화됐던 재무안정성 지표들도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하락했던 신용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1조357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주

유상증자 나서는 LG디스플레이, 52주 신저가 '눈앞'

전기·전자

유상증자 나서는 LG디스플레이, 52주 신저가 '눈앞'

LG디스플레이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유상증자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52주 신저가를 눈앞에 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후 12시 기준 1만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2.92% 줄어든 것으로 18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 하락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의 52주 신저가는 지난 10월 6일 기록한 1만1590원이다. 주가 하락은 LG디스플레이의 유상증자 관련 소식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전날 OLE

나흘째 上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에 금감원도 예의주시

증권일반

나흘째 上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에 금감원도 예의주시

배우 이정재·정우성 씨를 비롯해 위지윅스튜디오 등이 투자한 '와이더플래닛'이 유상증자 공시 전 특별한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선행매매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2440원(29.94%) 급등한 1만59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간 연일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장마감 이후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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