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웹예능 ‘배틀로봇:미래를 위한 대결’11월 2일부터 방영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과 타나이 패밀리가 제작한 웹예능 ‘배틀로봇 : 미래를 위한 대결’(이하 ‘배틀로봇’)’ 이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 오전 9시에 네이버TV ‘배틀로봇: 미래를 위한 대결’ 채널과 유튜브 ‘타나이 TOY’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배틀로봇’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지역의 전략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지역전략산업

유상무, 경찰 출석··빙수회사 임원직 사임

유상무가 설립한 빙수회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유상문의 임원직 사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가맹점주들에게 갈 피해를 우려해 자신의 빙수회사 경영직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측은 내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유상무의 사임 안건을 통과시키고 현재 회계상 정리만 남은 상태로, 유상무는 지분을 회사 측으로 위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는 2014년 5월 유상무 등이 자본금 5000만원에 설립한 회사로 당시

‘성폭행 논란’ 유상무, 경찰 출석···“조사 통해 명백히 밝히겠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경찰서에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10시 유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에 유상무는 오전 10시 56분께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고, 취재진 앞에서 “심려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허리를 90도로 숙여 사과했다. 이어 유상무는 “사건에 대한 모든 것들은 정말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 경찰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다”며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성폭행 논란’ 유상무, 31일 경찰 출두···진실 밝혀질까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유상무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유상무는 오전 10시 경찰에 출두,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은 유상무를 경찰에 신고했다가 신고를 취소한후 다시 번복했다. 유상무 측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여성을 여자친구라 밝히며 해프닝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지만 또다른 여성이 자신이

KBS 측 “‘외개인’, 28일 첫방 미뤄졌다···방송시기 미정"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첫방이 다시 미뤄졌다. 27일 오후 KBS 관계자는 "외개인 첫방이 미뤄지게 됐다. 방송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외개인은 지난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출연자들 중 한 명인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면서 편성이 28일로 미뤄진 바 있다. 20일에 예정돼 있었던 제작발표회도 역시 취소, 현재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시간탐험대3’, 성폭행 논란 유상무 분량 대거 편집

'시간탐험대3'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출연자 유상무를 방송에서 대거 편집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N '시간탐험대3'에서는 6.25 피난민들의 생활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피난길 막사를 세우거나 미군들이 버리고 간 음식들을 모아 끓여먹으며 직접 피난민들의 고충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측이 예고한 대로 유상무의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개인 분량은 편집이 됐고 전체 샷에 있어서는 간혹 유상무가

[NW초점] 조영남·유상무·엔소닉·강인, 이기심 끝판왕

그야말로 잔인한 5월이다. 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이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리거나 팬심이 박살 날 정도의 큰 일들이 연달아 터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참 힘들다. 지난 17일 조영남의 대작 논란이 터졌다. 한 무명화가가 조영남과 그 측의 지시를 받고 8년간 그림 300여 점을 대신 그려왔다는 것. 조영남은 “조수를 이용한 대작이 미술계의 오랜 관행”이라는 터무니 없는 말을 내놓았다. 충격으로 인해 실어증에 걸렸다면서 오는 28일 예정된

[카드뉴스] 본전도 못 뽑은 연예인들의 ‘거짓말’

거짓으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본전도 못 찾은 연예인들. 누구나 살면서 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릅니다. 큰 죄가 아니라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거짓말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여자 친구랑 모텔 간 거라니까요.” 개그맨 유상무는 5월 18일 성폭행 혐의로 20대 여성에게 고소를 당한 뒤 여자친구와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여자친구는 따로 있었지요. 성폭행 피해 여성은 다

유상무 성폭행 논란, 새로운 여자친구 등장···“저처럼 착각한 여자들 많을겁니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21일 디스패치는 A씨의 입을 빌려 "제가 그 사람 여자친구에요. 미팅이 있다던 그날, 다른 여자와 있었네요. 그 사람 연기에 속아 넘어간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라고 보도했다. 이어 "원래 밤에는 연락이 잘 안됐어요. 연예인이니까 바쁠거라 생각했어요"라며 "17일 오전에도 '사랑한다', '보고싶다'고 했어요. 토요일만 기다린다고. 그런 사람을 어

‘성폭행 논란’ 유상무, 고소女와 사흘전 SNS로 만나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유상무와 그를 고소한 20대 여성이 불과 사건 발생 사흘 전,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노컷뉴스는 경찰의 사건 보고서를 입수, 유상무가 지난 15일 오후 SNS을 통해 해당 여성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상무는 17일 서울 상암동 촬영 현장에 해당 여성을 초대했고 친언니와 함께 온 해당 여성은 이후 유상무로부터 술 마실 것을 제안받았다. 술자리 후 유상무는 해당 여성을 모텔로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