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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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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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인터넷·플랫폼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12일 웨이브와의 합병이 무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KBO 리그 중계 기념 기자간담회 도중 "지난해 업무협약(MOU) 이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협의점이 많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 ENM은 티빙의 최대주주(48.85%)이고, SK스퀘어

디즈니도 계정 공유 단속···티빙·웨이브로 번질까

인터넷·플랫폼

디즈니도 계정 공유 단속···티빙·웨이브로 번질까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연내 고객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할 예정이다. 토종 플랫폼들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이런 흐름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 경우 '계정 공유팟'으로 플랫폼을 사용하던 이용자들의 구독료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로그인 화면에서 '회원님의 디바이스는 이 계정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인터넷·플랫폼

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최근 고객 수를 빠르게 늘려, 넷플릭스를 넘보는 규모로 성장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한 결과라는 평가다. 1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MAU)는 80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579만명)에 비해 39.0%나 늘어난 수준으로, 쿠팡플레이 서비스 이래 최대 기록이라고 분석업체 측은 설명

'MLB 개막은 쿠팡플레이로'···OTT 스포츠중계 제대로 붙었다

인터넷·플랫폼

'MLB 개막은 쿠팡플레이로'···OTT 스포츠중계 제대로 붙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스포츠 중계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팬덤이 두터운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한다면 이용률 확보에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OTT 플랫폼들은 국내외 스포츠 중계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다. 이들은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중계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추세다. 쿠팡플레이는 내년 3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4 미국 프로야

시너지 명확한데···'티빙·웨이브' 합병, 변수는?

인터넷·플랫폼

시너지 명확한데···'티빙·웨이브' 합병, 변수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추진한다. 현실화할 경우 가입자만 1000만명에 육박하는 'K-OTT 공룡'이 탄생, 넷플릭스와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와 결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천억원대 비용 부담, 복잡한 지분 관계는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K-OTT 공룡 탄생, 모두가 '승자'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SK스퀘어는 자사 OTT 플랫폼인 티빙과 웨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중...국내 최대 OTT로 올라서나

인터넷·플랫폼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중...국내 최대 OTT로 올라서나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추진에 나섰다. 이는 2020년 합병 논의 후 3년여 만에 마친 극적 타결이다. 합병에 성공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의 모회사인 SK스퀘어가 이르면 내달 초 티빙과 웨이브 합병에 나설 예정이다. 두 회사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내달 초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합병 기업의 1대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웨이브,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인터넷·플랫폼

'쿠팡플레이'에도 밀린 웨이브,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위기에 봉착했다. 영업손실액은 지난해 1200억원을 넘겼고, 설상가상 신규 가입자 정체기에 기존 가입자 역시 이탈하며 점유율 측면에서 티빙은 물론 쿠팡플레이에도 밀렸다. 웨이브는 이런 위기극복 해법을 글로벌 시장에서 찾는다는 방침이다. 1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웨이브 월 이용자 수(MAU)는 421만명으로, 전년 대비 1%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토종 OTT '쿠팡플레이'가 지난달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인터넷·플랫폼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웨이브와의 합병설에 선을 그었다. 대신 광고 모델을 비롯한 상품 다양화로 수익성을 개선해간다는 방침이다. CJ ENM은 10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와) 합병에 있어선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보니 현재는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국내 1위 OTT 사업자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두 회사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분 정리,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테스트 돌입?···국내 도입 '초읽기'

IT일반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테스트 돌입?···국내 도입 '초읽기'

'계정 공유 금지' 조치를 추진하다 한발 물러섰던 넷플릭스가 최근 다시 테스트에 돌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넷플릭스가 이용자 감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팔을 걷은 만큼, 국내 도입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13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국내 일부 넷플릭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회원님의 TV는 이 계정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발생했다. 잠시 뒤 다시 서비스 정

넷플릭스 주춤···2분기 티빙·웨이브 이용자 늘었다

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주춤···2분기 티빙·웨이브 이용자 늘었다

올해 2분기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주춤한 사이 티빙, 웨이브 등 토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의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티빙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약 515만 명으로 4월(491만명) 대비 약 24만명(4.8%) 늘었다. 이는 지난해 5월의 381만명과 비교하면 35%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월(515만명) 이후 이용자가 감소했던 티빙은 4월과 5월 증가세를 보여 500만명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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