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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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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2차전지 업체 '이큐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일반

웅진그룹, 2차전지 업체 '이큐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웅진그룹이 2차전지 업체 이큐셀 인수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이날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큐셀은 공시를 통해 "추후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종적으로 본 계약이 체결되어 투자가 결정되는 경우 공시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관련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듀테크'가 뭐라고···교원 '울고' 씽크빅 '웃고'

유통일반

'에듀테크'가 뭐라고···교원 '울고' 씽크빅 '웃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었으나 교육업계 희비는 갈린 모습이다. 온라인 수업과 관련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은 호실적을 거뒀지만 교원의 성적은 다소 저조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웅진씽크빅의 작년 한 해 매출은 9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종합 학습물인 '웅진스마트올' 판매 활

웅진생활건강 휴캄, 안 터지는 '비건 화장품'

유통일반

웅진생활건강 휴캄, 안 터지는 '비건 화장품'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비건 화장품(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화장품)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의 경우 적자 폭이 확대되는가 하면 당기순손실 비중이 전체 매출을 뛰어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휴캄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 11억4311만원으로 전년(4억4511만원)보다 156.8% 급증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8억5243만원에서 13억1059만원으로 적자 폭

웅진그룹, 창립42주년 기념 '웅진역사관' 개관

웅진그룹, 창립42주년 기념 '웅진역사관' 개관

웅진그룹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웅진역사관'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역사관은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웅진씽크빅 사옥에 1100㎡의 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윤석금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진행하고 역사관을 개관했다. 윤석금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성장을 이뤄냈고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웅진은 위기 속에서 투명경영과 창의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났다. 웅진이 걸어온 그 모든 과정을 이곳에

계열사 팔고 몸집 줄인 웅진, 마지막 남은 교육사업 키우기 안간힘

계열사 팔고 몸집 줄인 웅진, 마지막 남은 교육사업 키우기 안간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위기를 겪은 웅진그룹이 계열사를 대폭 정리하고 마지막 남은 ‘교육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일찌감치 에듀테크(스마트 학습)에 투자해 온 웅진은 코로나19로 사교육 시장이 학습지 중심에서 비대면 전환하자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대교를 제치고 2위 자리를 꿰찬 웅진은 교육 플랫폼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웅진그룹의 교육·출판 계열사 웅진

아끼던 골프장까지 매물로 내놓은 윤석금···씁쓸한 영욕의 40년

아끼던 골프장까지 매물로 내놓은 윤석금···씁쓸한 영욕의 40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각별히 아끼던 골프장마저 매물로 내놓으며 웅진 살리기에 나섰다. 웅진이 내놓은 렉스필드컨트리클럽(CC)은 윤 회장이 매일 오전 들르는 놀이터다. 그룹 재무사정이 어려워 위기에 처했던 상황에서도 골프장 관리만큼은 철저히 하며 애정을 쏟았던 곳이다. 웅진그룹은 윤 회장의 자식 같던 코웨이를 재인수 하는 과정에서 크게 흔들렸고 코웨이를 다시 토해낸 후에도 그 여진으로 몸살을 앓는 중이다. 웅진북센과 웅진플레이

웅진 “출자회사 지분 매각 협상중”

종목

[공시]웅진 “출자회사 지분 매각 협상중”

웅진은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출자회사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고, 이와 관련해 매수 희망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답변했다. 웅진은 구체적인 매각 조건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은 ‘윤석열 급부상하자 웅진 주가도 상한가’ 기사 등과 관련해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코웨이 욕심에 휘청···남은 보루는 씽크빅

[리셋! 유통2020|웅진]코웨이 욕심에 휘청···남은 보루는 씽크빅

오랜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은 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지난해 유통업계는 유독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기침체’에서 ‘소비위축’, 또 이로 인한 ‘수익감소’라는 현실에 직면하며 위기의식을 절실하게 느꼈다. 대외 환경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과의 무역갈등, 여진으로 남아있는 중국의 하한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성장에 밀린 오프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으며, 정부는 규제 고비를 더욱 바짝 죄면서 업계를 옥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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