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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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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A2 우유로 낙농 미래 비전 선포"

한 컷

[한 컷]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A2 우유로 낙농 미래 비전 선포"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우유답게 A2+' 출시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A2 전용목장에서 분리·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와 세균수 1A 원유 등을 적용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A2 원유 비율을 100% 교체하는 목표로 설정하겠다"며 "올해 말까지 50톤을 A2 우유를 생산한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A2+ 우유' 출시

한 컷

[한 컷]서울우유협동조합, 'A2+ 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우유답게 A2+' 출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A2 전용목장에서 분리·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와 세균수 1A 원유 등을 적용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A2 원유 비율을 100% 교체하는 목표로 설정하겠다"며 "올해 말까지 50톤을 A2 우유를 생산한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유·계란' 정기구독으로 드세요"···hy, 프로모션 진행

식음료

"'우유·계란' 정기구독으로 드세요"···hy, 프로모션 진행

hy가 연말을 맞아 '우유·계란 정기구독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hy는 냉장고 속 필수 식재료인 우유와 계란을 정기구독 신청하는 고객에게 굿즈와 할인쿠폰, 프레딧 상품권, 제품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다. 먼저 hy 우유 브랜드 '내추럴플랜 930ml(2종)'와 '잇츠온 신선란'으로 구성한 이벤트 세트 정기구독 신청 시 야쿠르트 캐틱터 굿즈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사용할

남는 우유로 속 앓는 유업계, 근본 빠진 물가책임제에 더 깊어진 '한숨'

식음료

남는 우유로 속 앓는 유업계, 근본 빠진 물가책임제에 더 깊어진 '한숨'

매년 값이 오르는 우유가 정부의 집중 물가 관리 품목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로 가격 안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 유업계는 올해 우유 가격 인상은 최소한으로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밀크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관리·감독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은 개별 품목 7개를 지정해 집중 관리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한다. 해당 품목은 과자·라면·설탕·

우윳값 줄줄이 뛴다···흰우유 1L에 3000원 육박

식음료

우윳값 줄줄이 뛴다···흰우유 1L에 3000원 육박

우유 제품을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1일부터 일제히 오른다. 올해 인상된 우유 원유(原乳) 가격이 적용되면서다. 1일 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 3% 올린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판매가는 3000원에 육박한 2900원대로 형성된다. 편의점 가격은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오른다. 매일유업도 우유 가격을 4~6% 올린다. 가공유 제품은 5∼6%, 발효유와 치즈 제품 가격은 6∼9% 상향 조정된다

우윳값 인상 초읽기···유업체 "인상 최소화 노력"

식음료

우윳값 인상 초읽기···유업체 "인상 최소화 노력"

10월부터 우유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앞서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유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결정한데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유업체들은 원윳값 인상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면서도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을 인하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ml)' 가격을 소매점 기준 5.9% 올린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식음료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에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26일 연합뉴스와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인상한다. 또 가공유 바나나맛우유(240㎖)와 요플레 오리지널도 각각 5.9%, 8.6% 올리기로 했으며,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올린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내달 6일부터, 편의점에서는 1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라면엔 김치 말고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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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라면엔 김치 말고 우유?!

밥을 차려 먹기 귀찮거나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 라면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라면엔 김치를 꼭 곁들여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식약처는 라면의 짝꿍으로 김치가 아닌 다른 음식을 추천했습니다. 그 음식은 바로 우유. 라면으로 자주 끼니를 해결하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우유에는 비타민A, 칼슘 등이 풍부해 부족한 무기질을 채우기 좋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때 달걀을 함께 먹으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의 흡수력을

흰우유 3000원 시대 안 온다···서울우유·하나로마트 "인상 최소화"

식음료

우유 3000원 시대 안 온다···서울우유·하나로마트 "인상 최소화"

'1ℓ당 우윳값 3000원' 시대가 올 것이란 우려와 달리 유업체와 유통 채널에서 인상 폭을 최소화하겠단 입장을 내놓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정부의 물가 관리 방침에 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일부터 대형할인점에 납품하는 서울우유 '나100%우유' 1000mℓ 제품 출고가 인상을 3% 수준으로 최소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상 폭 6.6%의 절반 수준이다. 이번 인상률을 적용할 경우 나100%우유 1ℓ 제품의 대형마트 소비

우유 원윳값 리터당 88원 인상···가공유 87원 오른다

식음료

우유 원윳값 리터당 88원 인상···가공유 87원 오른다

마시는 우유 원유(原乳) 기본가격이 리터(L)당 88원 오른다. 가공유용 원윳값은 87원 오른다. 27일 낙농진흥회는 원유 기본 가격 조정 협상 소위원회 11차 회의에서 이런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용유(마시는 우유)용 원유는 L당 88원 올라 1084원이 된다. 가공유용 원유의 경우 L당 87원 올라 887원으로, 음용유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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