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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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석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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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옥경석-한화솔루션 김동관, '시너지' 기대되는 이유

㈜한화 옥경석-한화솔루션 김동관, '시너지' 기대되는 이유

옥경석 ㈜한화 모멘텀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보여줄 시너지 창출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화솔루션의 소재·반도체 신사업이 ㈜한화 모멘텀의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실질 지주사인 ㈜한화 모멘텀부문(옛 기계부문)은 내년 1월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정밀기계와 유관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다. 취득 주식수는 한화정밀기계 주식 전량인 60만주이며, 인수

㈜한화, 사내이사 1석 빈자리···옥경석 연임? 김동관 선임?

㈜한화, 사내이사 1석 빈자리···옥경석 연임? 김동관 선임?

한화그룹 실질 지주사인 ㈜한화가 이사회에 변화를 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옥경석 ㈜한화 기계부문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연임할지, 혹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새롭게 그 자리를 차지할지다. 일각에서는 정관에 따라 두 사람 모두 사내이사로 선임될 가능성을 거론한다. 14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는 오는 3월25일부로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의 임기가 종료된다. ㈜한화 이사회는 현재 사

옥경석 사장 이끄는 ㈜한화 기계부문, ESG경영 동참하는 방법

옥경석 사장 이끄는 ㈜한화 기계부문, ESG경영 동참하는 방법

한화그룹 실질지주사 ㈜한화의 기계부문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공정이나 설비 등 산업기계를 다루는 기계부문은 자체사업만으로는 지속가능경영과 거리가 멀지만, 2차전지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 역량을 강화하는 식으로 대안을 찾았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 기계부문은 올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설비 등’ 투자비용으로 232억4800만원을 책정했다. 지난해 71억9000만원 대

금춘수 ㈜한화 부회장, 작년 14억5600만원 수령

[임원보수]금춘수 ㈜한화 부회장, 작년 14억5600만원 수령

금춘수 ㈜한화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4억5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한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금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4억544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만원을 수령했다. 금 부회장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보상(RSU) 주식 총 8만7220주 상당도 보유 중이다. 이 주식은 2030년 1월 지급될 예정이다. 퇴임한 이민석 전 무역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은 급여 4억3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만원, 퇴직소득 15억1000만원 총 19억4000만원을 받았다. RSU는 3만6

한화의 심장 지휘하는 옥경석 ㈜한화·한화정밀기계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49)]한화의 심장 지휘하는 옥경석 ㈜한화·한화정밀기계 대표

옥경석 한화 대표 겸 한화정밀기계 대표는 그룹 내 경영관리 혁신 전문가로 꼽힌다. 옥 사장은 정통 한화맨은 아니다. 1958년생인 옥 사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지난 2004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경영지원실 지원팀장(상무), 2010년 반도체 지원팀장(전무), 2011년 DS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옥 사장이 한화로 옮긴 것은 지난 2016년이다. 옥 사장은 그해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부 사장으로 선임됐고 다음해인 2017년 한

(주)한화, 임원 승진 14명 발표···“불확실성 경영환경 선제적 대응”

(주)한화, 임원 승진 14명 발표···“불확실성 경영환경 선제적 대응”

㈜한화는 12일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상무 3명과 상무보 11명 등 총 14명이 승진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략적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현장중심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앞당겨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전했다. 승진자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화 글로벌부문 ▲상무보 윤석 장석현 ◇㈜한화 방산부문 ▲상무 박종국 복장순 ◇㈜한화 방산부문 ▲상무보 고정호 신가정

‘김승연의 남자’ 옥경석, ‘김동관의 남자’에 자리 내줬다

‘김승연의 남자’ 옥경석, ‘김동관의 남자’에 자리 내줬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복심으로 분류되는 옥경석 ㈜한화 사장의 입지가 위축된 모습이다. 옥 사장은 그동안 그룹 지주사격 ㈜한화에서 3개부문 대표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지만, 김 회장 장남 김동관 신임 사장의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 방산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디펜스,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한화종합화학 사업부문, 한화종합화학 전략부문, 한화토탈, 한화에스테이트, 한화역사 등 10개

한화 ‘CEO 투톱’ 체제로···‘입사 5년차’ 옥경석 역할 커진다

한화 ‘CEO 투톱’ 체제로···‘입사 5년차’ 옥경석 역할 커진다

한화그룹 실질 지주사인 ㈜한화가 무역부문을 없애기로 하면서, ‘금춘수-옥경석-이민석’ 대표가 구축한 쓰리톱 체제가 깨지게 됐다. 특히 무역부문 존속사업이 화약·방산·기계부문으로 흡수되는 만큼, 옥 사장의 그룹 내 입지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일 재계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무역부문 일부사업을 타 부문과 통합하고, 한계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골자는 무역부문 유화사업을 방산·화약부문으로 넘기고

‘김승연 건재’ 증표···금춘수·옥경석 양날개

[총수의 남자들|한화]‘김승연 건재’ 증표···금춘수·옥경석 양날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선친 고(故) 김종희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은지 올해로 39년이다. 김 회장은 주요 계열사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대신 대주주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김 회장은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측근인 금춘수 부회장과 옥경석 사장을 지주사격인 ㈜한화의 대표이사로 기용하며 친정체제를 강화한 덕분이다. 김 회장은 부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29세의 나이에 경영에 뛰어들었다. 당시 한화그룹(한국화약)의

금춘수 ㈜한화 부회장, 작년 16억4700만원

[임원보수]금춘수 ㈜한화 부회장, 작년 16억4700만원

금춘수 ㈜한화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6억4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한화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금 부회장이 급여 11억2775만원, 상여 5억184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는 2019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부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됐다. 금 부회장은 지난해 3월27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3월 급여는 선임일부터 일할 계산했고, 4~12월은 매월 1억23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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