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재보궐선거 준비 돌입한 국민의힘···정진석 “제1 야당, 범야권 플랫폼 될 것”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에 참석했다.

[뉴스웨이TV]“박원순·오거돈 사건은 권력형 성범죄” 정영애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소신 발언’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변했다. 장원용 기자 karas27@newsway.co.kr

[뉴스웨이TV]박원순·오거돈의 권력형 성범죄?···임이자, 이정옥 여가부 장관에 ‘호통’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질의했다.

[뉴스웨이TV]“질문 같은 걸 해야지!” 야당 질의 중 ‘막말·고성’ 오간 운영위 국감···무슨 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공천 결정과 관련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질의했다.

[뉴스웨이TV]與, 서울·부산 보선 공천···이낙연 “피해여성에 사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했다.

[뉴스웨이TV]전주혜 “여가부,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에게 뭐 했나?”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답변했다.

서울시장 내기 위해 당헌 바꾸나···재보선 앞두고 민주당 속앓이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를 낼지 말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민주당 당헌은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하면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도록 돼 있다. 이에 민주당이 당헌을 바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공천을 할지 주목된다. 민주당 당헌 96조 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오거돈 구속영장 기각···법원 “증거인멸 우려 없어”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부산지법 조현철 형사1단독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오 전 시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조 부장판사는 “범행 장소, 시간, 내용, 피해자와의 관계 등에 비추어 사안 중하지만 불구속 수사 원칙과 증거가 모두 확보돼 구속 필요성이 없다”며 “피의자가 범행 내용을 인정, 증거인멸 염려 있다고 보기 어렵고 도망의 우려가 있

민주당, ‘성추행 파문’ 오거돈 제명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27일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거돈 전 시장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오 전 시장의 시장직 사퇴 4일만이다. 임채균 윤리심판원장은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안이 중차대하고 본인도 시인하고 있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판단 이유에 대해 임 원장은 “사안의 성격상 피해자 보호도 있어서 구체적인 경위는 말할 수 없고 제명

통합당 “오거돈 사퇴, 민주당 민낯 그대로 드러나”

미래통합당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에 대해 “여성 인권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23일 김성원 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역 광역단체장이 자신의 입으로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자진 사퇴하는 보고도 믿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 출신 인사들의 성 관련 문제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라며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미투 사건, 정봉주 전 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