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인수전 참여, 이랜드 형지 등 4곳
구두브랜드 에스콰이어를 운영하는 EFC 인수전에 이랜드와 형지그룹이 뛰어들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형지그룹, 중견기업 1곳, 중소기업 1곳 등 4곳이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EFC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EFC가 가진 자산을 에스콰이아 및 영에이지와 미스미스터, 소노비 등의 브랜드로 나누고 인수의향업체가 원하는 부분만 인수 가격을 제시하기로 했다. 전체 자산 인수를 추진하는 업체에게는 가산점을 주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