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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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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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유통일반

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Farfetch)를 인수한 가운데 3대 명품 브랜드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도 국내에서 로켓배송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지난해 12월 중순 파페치를 5억달러(6500억원)에 인수하고 명품·패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파페치는 포르투갈 사업가 주제 네베스가 지난 2007년 영국에서 창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플랫폼 기업이다. 전세계 190여개국에 진출

'에루샤' 목매는 인천공항 면세점, 유치 사활

유통일반

'에루샤' 목매는 인천공항 면세점, 유치 사활

국내 면세점들의 인천공항 면세사업 운영이 본격화한 가운데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중심으로 명품 매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DF4(패션·액세서리·부티크)구역 내 복층 구조인 듀플렉스 매장에서 루이비통을 운영한다. '명품 3대장'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루이비통은 그간 제1여객터미널에서만 줄곧 매장을 열어왔다. 신세계면세점이 최종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명품업계, 韓은 진짜 '봉'인가

기자수첩

[기자수첩]명품업계, 韓은 진짜 '봉'인가

글로벌 명품업계가 올해도 어김없이 연이은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샤넬은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판매 가격을 두 번이나 올린 상태다. 명품 브랜드들은 1년에도 수차례씩 제품 가격을 인상하며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제작비 상승, 원·달러 환율 변동 등에 따라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내비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가격 인상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고 인상 폭은 가팔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연례행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명품업계의 가격 인상

사라진 '오픈런'···콧대 높던 명품 열기 '시들'

패션·뷰티

사라진 '오픈런'···콧대 높던 명품 열기 '시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보복 소비와 리셀(재판매) 트렌드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었던 명품 브랜드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경기 침체 장기화, 부유층이 소비를 줄이는 이른바 '리치세션' 현상이 심화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한다. 여기에 명품 대신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명품 업계의 가격 인상이 잦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원인으로 꼽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백화점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전면 리뉴얼···"매출 호조세 이어갈 것"

채널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전면 리뉴얼···"매출 호조세 이어갈 것"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점이 3개월간의 전면 리뉴얼 공사를 거쳐 재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리뉴얼을 마친 매장에는 라메르, 르라보, 에르메스 향수 등 해외 화장품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했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매장 한편에 설치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과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내달 중순까지는 여행을 테마로 한 대형 조형물 '트래블 신(Travel Scene)'을 설치해 공항 이용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K명품의 설움

기자수첩

[기자수첩]K명품의 설움

한국인의 명품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1인당 명품 소비 1위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 기자는 이쯤에서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명품 브랜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아마도 대부분 이른바 '명품 3대장'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비롯한 여러 해외 브랜드를 처음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한국인의 유별난 명품 사랑 속에도 국내 브랜드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점, 씁쓸하지 않을

“연차내고 새벽부터 백 사러”···샤넬 가격인상 소문에 또 시작된 ‘오픈런’

[르포]“연차내고 새벽부터 백 사러”···샤넬 가격인상 소문에 또 시작된 ‘오픈런’

“가격 인상 소식 듣고 하루라도 빨리 사야겠다는 생각에 아침 일찍 나왔죠” 15일 오전 9시 다들 분주하게 출근하는 시간, 서울 명동 일대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앞은 샤넬백을 사러 온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최근 명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샤넬 가격 인상 소식이 들려오면서 샤넬백을 사려고 온 사람들로 평소보다 거센 오픈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해 샤넬코리아는 5월과 11월 두 차례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앞서

루이비통, 지난해 한국서 1조원 넘게 팔았다···9년 만에 2배↑

일반

루이비통, 지난해 한국서 1조원 넘게 팔았다···9년 만에 2배↑

프랑스의 유명 고가 브랜드 루이비통이 지난해 한국에서 1조원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유한회사는 이날 공시한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액이 1조467억원으로 전년(7천846억원)보다 3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19억원으로 176.7%, 순이익은 703억원으로 284.6% 급증했다. 루이비통코리아의 실적이 공개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유한회사여서 그동안 감사보고서 제출 대상이 아니었

불티나게 팔리는 명품 ···1년째 이어지는 ‘샤넬 오픈런’

불티나게 팔리는 명품 ···1년째 이어지는 ‘샤넬 오픈런’

“작년에 샤넬 인상 소식에 오픈 전부터 줄 섰던 기억이 났어요. 지금도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지난 주말 서울 압구정 일대 주요 백화점에는 ‘샤넬’ 방문을 위한 고객들로 분주했다. 최근 에르메스·루이비통·프라다 등 또다시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인상을 단행하면서 샤넬이 곧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기 때문이다. 이미 ‘샤넬 뷰티’에서 가격인상이 이뤄진 가운데 ‘샤넬백’을 사수하기 위한 오픈런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에르메스,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에르메스,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에르메스의 퍼퓸 팝업 스토어가 최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했다. 2015년 에르메스 뷰티라인에 대한 수입 및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신세계는 지난 3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에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를 오픈 하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에르메스 퍼퓸 공식 온라인 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팝업 스토어와 두 번째 퍼퓸 단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한 에르메스는 지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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