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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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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종합)

1월 취업자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종합)

1월 취업자가 100만명 넘게 늘어 약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고용 쇼크'로 취업자가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데 대한 기저효과, 수출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9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5000명 늘었다. 이는 한국 경제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서 회복할 당시인 2000년 3월(121만1000명) 이후

1월 취업자 수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

1월 취업자 수 113만5000명↑···기저효과로 22년만에 최대폭

1월 취업자가 100만명 넘게 증가해 약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우리 경제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서 회복할 당시인 2000년 3월(121만1000명) 이후 21년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는 비교 대상인 작년 1월 취업자 수(-98만2000명)가 100만명 가까이 감소하며 '고용 쇼크'를 기록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밀어내고 세계 최고의 걱정거리 된 ‘이것’

[친절한 랭킹씨]코로나19 밀어내고 세계 최고의 걱정거리 된 ‘이것’

사람들은 저마다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걱정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하고 있을 텐데요. 세계 각국 사람들은 어떤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국제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8개국의 성인 2만 1,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의 걱정거리’ 10월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조사기간 9.24~10.8) 지난해 2월 전 세계를 팬데믹으로 몰고 간 후 18개월 동안 사람들의 걱정거리 1위였던 코로나19는 10월 조

11월 취업자 27만3000명↓···9개월 연속 감소

11월 취업자 27만3000명↓···9개월 연속 감소

11월 취업자 수가 27만명 넘게 감소하면서 감소세가 9개월 연속 이어졌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0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4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만3천명 줄었다. 지난 3월부터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기록은 16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줄어들었던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6년 이후 최장 기간이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37만2천명 늘었지만, 20·30대 취업자수가 40만3천명 줄어드는 등 20대부터 50대까지

홍남기 “작년 취업자·고용률·실업 V자형 반등에 성공”

홍남기 “작년 취업자·고용률·실업 V자형 반등에 성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작년 취업자, 고용률, 실업 등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양적 측면에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2019년 고용동향 및 향후 정책 방향 관련 합동브리핑’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임금·근로시간 등 고용여건 전반의 뚜렷한 개선이 이뤄지며 고용의 질 성과도 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

두 번째 일자리 추경···국회 벽 넘을까

[청년일자리대책]두 번째 일자리 추경···국회 벽 넘을까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국회 통과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년 고용이 수년째 개선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에코 세대가 대거 노동시장에 진입하면 고용 상황은 그야말로 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부가 내세운 추경 편성 이유다. 하지만 현 상황이 국가재정법상 추경을 긴급하게 편성해야 할 ‘대량실업 우려’에 해당하는지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논란이 될 여지가 있다. 15일

출발부터 마이너스···대한민국 청년들은 고달프다

[카드뉴스]출발부터 마이너스···대한민국 청년들은 고달프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지표에 일부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실업률 등으로 우리 청년들의 생활은 여전히 팍팍하기만 합니다. 우리 청년(전국 만 19∼31세의 성인남녀 중 대학생이 아닌 자)들의 지갑 사정은 어떤지, 11월 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청년·대학생 금융 실태조사’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청년들의 월평균 수입은 157.6만원. 세부적으로는 월 100~200만원(40.7%)이 가장 많았지요. 수입의 대부분은 급여. 용돈 혹은 아

주당 1시간 일해도 취업자···‘실업통계’의 함정

주당 1시간 일해도 취업자···‘실업통계’의 함정

지난해 우리나라 실업률은 3.7%다. 돈을 벌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100명 중 4명 정도가 한 달 동안 직장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닌 구직자라는 의미다. 정부가 연일 일자리 중심의 국정운영을 외치고, 취업하면 박수를 받는 고용한파 속에서 다소 거리감이 있다. 소비자물가와 실제 가계가 장을 보면서 느끼는 체감물가가 다른 것처럼 고용지표도 단순히 실업률 하나로 고용시장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11일 통계청의 지난해 고용동향을 보면, 경제활

감원(減員) 10만 시대 코앞, 대량실업 대책이 없다

감원(減員) 10만 시대 코앞, 대량실업 대책이 없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실업이 코앞에 닥쳤다. 조선업계에서만 3년 안에 5만명 가까이 감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철강·건설·석유화학 등의 업종으로 구조조정이 확산될 경우 10만여명까지 폭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량실업과 이에 따른 소비층 소멸은 경기 악화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포항·울산·거제 등 동남권 경제벨트는 좌초 위기다. 정부와 정치권에서 대책논의에 들어갔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장 “내년 청년실업 해결 앞장설 것”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장 “내년 청년실업 해결 앞장설 것”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없는 것은 큰 문제다. 내년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산업이 앞장서기로 했다”조봉현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의 말이다. 그는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4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프라스틱연합회 차원에서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봉현 회장은 “국내 청년들을 CEO로 양성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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