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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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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1분기 영업익 103억원···전년比 69%↓

패션·뷰티

신세계인터, 1분기 영업익 103억원···전년比 69%↓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9.0%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 줄어든 31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패션사업부의 소싱사업 정리와 해외패션사업부의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 추가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한 일회성 인건비 증가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5대 여성복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보브, 지컷, 스튜디오

패션업계, 배당금 확대 이유···주주가치 제고냐 자금 마련이냐

채널

패션업계, 배당금 확대 이유···주주가치 제고냐 자금 마련이냐

패션업체들이 올해에도 배당금 늘리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배당금을 늘리는 가장 큰 이유로 '주주가치 제고'를 꼽았다. 기업의 이익을 일정 부분 주주들에게 환원해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배당금 상향이 결국 오너 일가의 목돈과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오너 일가의 배당수익은 이른바 '자금줄'로 불릴 만큼 막대한 현금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감독

신세계인터, 3Q 영업익 71%↑···"럭셔리·자체 패션 브랜드 판매 호조"

신세계인터, 3Q 영업익 71%↑···"럭셔리·자체 패션 브랜드 판매 호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3분기 수입 럭셔리 브랜드와 자체 패션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875억원, 2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 급증한 수치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36억원, 영업이익 960억원을 기록했다. 3개 분기 만에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인 920억원을 훌쩍 넘겼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수

동갑내기 정지선·정유경의 한판승부

동갑내기 정지선·정유경의 한판승부

동갑내기 CEO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이 뷰티사업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정 총괄사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통해 뛰어든 뷰티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정 회장 역시 뒤늦게 뷰티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두 기업은 패션은 물론, 백화점·면세점 사업까지 비슷한 분야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한섬이 신세계인터의 뷰티사업의 뒤를 바짝 뒤쫓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관련업계에

패션브랜드 줄이고 뷰티 키우고···체질개선 속도내는 신세계인터

패션브랜드 줄이고 뷰티 키우고···체질개선 속도내는 신세계인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연초부터 브랜드 효율화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패션 부문 실적이 꺾이면서 수익 확보를 위한 체질개선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부실한 브랜드는 과감히 정리하고 온라인 브랜드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25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부진한 패션 브랜드는 정리 수순에 돌입하고 뷰티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신

신세계그룹, 경영 성적표···이마트 ‘울고’ 신세계 ‘웃고’

신세계그룹, 경영 성적표···이마트 ‘울고’ 신세계 ‘웃고’

지난해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부문과 신세계백화점 부문의 경영성과 희비가 엇갈렸다. 정 부회장이 맡고 있는 이마트는 오프라인 할인점의 부진으로 성장세가 갈수록 둔화되고 있다. 반면 동생 정 총괄사장은 화장품, 패션, 백화점, 면세점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마트, 대형마트 부진으로 작년 목표달성 실패 =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의 지난해 별도 기준 총매출액

신세계인터, 홈쇼핑 진출···GS샵과 손잡고 홈쇼핑 여성복 출시

신세계인터, 홈쇼핑 진출···GS샵과 손잡고 홈쇼핑 여성복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GS샵과 손잡고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를 론칭하고 홈쇼핑 패션 시장에 진출한다. ‘에디티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홈쇼핑 패션 브랜드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GS샵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디티드’라는 브랜드명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편집해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행에 민감하면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30~

신세계인터, 아웃렛 고성장 기대감에 ↑

[특징주]신세계인터, 아웃렛 고성장 기대감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아웃렛 고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평가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48%) 오른 12만40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신세계인터에 대해 양극화 소비에 가장 잘 맞는 의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아웃렛 고성장에 의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트레이드증권 오린아 연구원은 “해외패션, 국내패션, 라이프스타

패션 대기업 ‘청담대첩’ 개봉박두

패션 대기업 ‘청담대첩’ 개봉박두

패션 대기업인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에버랜드가 ‘수입 브랜드’를 필두로, 청담동 대첩을 벌일 태세다. 업계 라이벌로 꼽히는 세 업체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갤러리아백화점~청담사거리) 근방에 속속 새 둥지를 틀고 있다.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는 지난달 6일 신사동 호림빌딩에 있던 ‘수입 사업부’를 청담동으로 옮겼다. 압구정로데오역 근처 편집숍 비이커(BEAKER) 건물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한섬도 2015년이면 청

메리츠종금證 “신세계인터,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메리츠종금證 “신세계인터,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신세계인터내셔널에 대해 하반기 이후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강화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유수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매출액 1812억원, 47.6% 줄어든 영업이익 58억원으로 부진했다”며 “‘코치(coach)’ 등 기존 브랜드 이탈로 인한 외형 성장률 하락, 세일기간 증가로 인한 정상가판매율 하락 등의 손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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