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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선정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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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못 구해 난리인데···단독입찰 반발하는 주민들

도시정비

시공사 못 구해 난리인데···단독입찰 반발하는 주민들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의 수의계약을 놓고 조합원들의 의견이 갈려 내홍을 겪고 있는 단지들이 다시금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시장 호황기에는 잦은 일이었지만, 공사비 인상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가 많아진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아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1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포스코이앤씨와의 수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도시정비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롯데건설이 본사와 맞닿은 신반포12차 수주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근방 단지 시공권을 타 건설사에 몇 차례 내준 터라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현장 설명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 신반포12차는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위치한 324가구 규모의 단

건설업계, PF발 위기 '정비사업'으로 극복한다

도시정비

건설업계, PF발 위기 '정비사업'으로 극복한다

정비사업에 대한 건설업계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 속에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가 가능한 정비사업이 부상하는 모양새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예상 발주액은 약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원자재 값 인상과 고금리 여파로 시공사 선정을 미룬 곳들이 정부의 규제완화 기조 속에 다시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대어급 현장이 많

촉진2-1구역, 시공사 재입찰 개시···현장설명회에 4개 기업 참여

도시정비

촉진2-1구역, 시공사 재입찰 개시···현장설명회에 4개 기업 참여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개시했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두산건설(시공능력평가순위 순)이 참여했다. 촉진2-1구역이 시공사를 찾아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7월27일 현장설명회

내역입찰vs총액입찰, 조합 선택범위 넓혀···전문가가 본 장단점은

도시정비

내역입찰vs총액입찰, 조합 선택범위 넓혀···전문가가 본 장단점은

"비전문가인 주민들 입장에선 내역입찰이 뭔지 총액입찰이 뭔지 잘 모르죠. 건설사들이 서로 자기가 제안한 방식이 좋다는 일방적인 주장만 하고 있어서 선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수도권 A 재건축사업 조합원) 시공사 선정을 준비 중인 수도권의 한 재건축조합. 이곳은 최근 건설사 간 비방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전장을 내민 A사와 B사가 각기 다른 입찰방식으로 참여하겠다고 예고한 뒤 서로의 방식을 비난하고 있어서다. 서울시가 내역입

내역입찰 원칙 지킨다던 서울시···결국 총액입찰 추가

도시정비

내역입찰 원칙 지킨다던 서울시···결국 총액입찰 추가

서울시가 조합설립 직후 시공사 선정을 할 수 있도록 한 조례를 시행한 지 약 2개월 만에 세부지침을 확정했다. 정비계획을 벗어난 대안설계를 금지하고 공사비 검증 절차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시공사 입찰 땐 총액입찰과 내역입찰을 모두 허용해, 원칙으로 삼겠다던 '내역입찰'을 사실상 포기했다. 서울시가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전면 개정안을 8일 발표했다. 개정안에는 ▲기존 내역입찰 외 '총액입찰' 추가 ▲대안설계 등의 범위를 '정

정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청사진 8월에 발표

부동산일반

정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청사진 8월에 발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주택 공급정책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청사진이 오는 8월에 나올 전망이다. 즉, 해당 일정은 윤석열 정부의 주택 공급정책인 '주택 250만호' 발표 시점이기도 한데 전 정부의 공급정책을 이번 정부에서도 그대로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도심복합사업은 작년 9월 '공공주택특별법'(이하 공특법)이 시행되면서 새로운 주택공급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남3구역, ‘재입찰’ 혹은 ‘위반사항만 제외’···28일 임시총회서 가닥

한남3구역, ‘재입찰’ 혹은 ‘위반사항만 제외’···28일 임시총회서 가닥

국토교통부로부터 입찰 무효 권고를 받는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내일(28일)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예정됐던 합동설명회는 미뤄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합은 조합원의 의견을 취합해 ‘재입찰’ 혹은 ‘위반사항 제외 후 진행’ 중 하나로 가닥을 잡고 시공사 선정 일정도 조정할 방침이다. 입찰 방식 최종 결정은 12월 대의원회의를 통해 발표 된다. 27일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

한남3구역 시공입찰···현대·대우·대림·GS·SK건설 참여

한남3구역 시공입찰···현대·대우·대림·GS·SK건설 참여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시공사 선정을 현장 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등 5개사가 참여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남 제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 현장에는 위 5개사가 참여했다. 조합 측은 설명회에서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이며, 건설사 공동도급(컨소시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조합은 이날 참여한 5개사 시

꽁꽁 얼어버린 반포3주구···“모든 게 멈췄다”

[현장에서]꽁꽁 얼어버린 반포3주구···“모든 게 멈췄다”

“지금 반포3주구는 시베리아 한 가운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기가 끝났어도 무임금으로 일하겠다던 전 조합장도 사무실에 거의 안나오니, 어떤 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새로운 조합장 선출 계획도 현재로선 없습니다.” 8000억 규모 강남 최대 재건축 사업장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서울 서초 반포3주구가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 12일 찾은 서초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 사무실은 정적이 흘렀다. 지난 2월 25일부로 임기가 만료된 최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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