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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 취임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 취임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이 28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2월 28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이다.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전환된 국내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온라인 영상을 통해 전직원에게 취임사를 밝혔다. 박재현 신임 사장은 1966년생(만53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낙동강 통합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와 ‘2019 수자원 SOC안전포럼’ 개최

농어촌공사, 수자원공사와 ‘2019 수자원 SOC안전포럼’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원장 유전용)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원장 박재영)은 21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에서 「2019 수자원 SOC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국내 민·관·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일본, 미얀마, 대만 등 지진발생 대응국 전문가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근 한반도를 비롯한 인근 국가의 지진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규모

9년간 지하수 점검 입찰 담합···수자원공사 옛 자회사 또 적발

9년간 지하수 점검 입찰 담합···수자원공사 옛 자회사 또 적발

지하수 수량·수질 관측 장비를 점검하는 용역 입찰에서 9년에 걸쳐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적발됐다. 특히 담합을 주도한 업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옛 자회사인 수자원기술로, 다른 사업에서도 담합을 주도했다가 적발된 이력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자원기술·부경엔지니어링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억99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는 담합을 주도한 수자원기술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두

한수원-수자원공사의 ‘35년 밥그릇 싸움’

[WHY]한수원-수자원공사의 ‘35년 밥그릇 싸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수자원공사(이하 수공) 간의 갈등이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수력발전용 댐 관리의 운영권을 놓고서다. 이처럼 두 기관 간 협상이 길어지면서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다. 2016년 6월 정부는 공기업 기능조정의 일환으로 한수원의 수력발전댐 10개를 수공에게 위탁해 일괄 운영하도록 했다. 기후변화로 가뭄·홍수 급증 등 물관리 여건이 악화돼 댐관리 통합으로 물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겠다는 취지였다. 이같은 정부

부안군, 수자원공사 퇴직예정자 귀농귀촌 교육 실시

부안군, 수자원공사 퇴직예정자 귀농귀촌 교육 실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수자원공사 퇴직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부안군 일원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예정자가 부안으로 귀농정착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귀농농가견학, 간담회 등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범계 “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 자료 3.8t 파기 중”

박범계 “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 자료 3.8t 파기 중”

한국수자원공사가 18일 오전부터 대전 본사에서 4t에 육박하는 4대강 관련 자료를 파기 중이라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을) 의원이 트윗을 통해 공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긴급제보’라며 민주당을 통해 들어온 제보내용을 공개했다. 제보에는 이날 오전부터 용역직원 9명이 동원돼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2009∼2010년 사이 작성된 4대강, 보, 아라뱃길 사업 관련 문서를 파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파기 중인 문서는 1t

광양시, 수어천 농경지 염수피해 민원 해소

광양시, 수어천 농경지 염수피해 민원 해소

광양시는 지난 2013년 3월 제기한 진상면 수어천(청암뜰)염수피해 민원을 제기 4년 만에 염수피해 해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양시는 지난 해 말 수어천(청암뜰)의 ‘농경지 염수피해 학술조사용역’과 ‘지반조사용역’을 각각 완료하고 전라남도와 광양시, 수자원공사가 사업을 분담해 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염수침투를 직접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49억 원을 들여 수어천 제방을 따라 차수벽 1km를 설치한다. 전남도는 오는 5월 중 차수벽

효율적 국가하천 관리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효율적 국가하천 관리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지난 10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9~10일 이틀동안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효율적인 하천관리 발전방안 모색 및 역량강화을 위한 ‘제1회 온가람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익산국토청 및 국토사무소와 영산강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그리고 호남지역 건설현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9일에는 공사 현장 및 용역 관계자와 간담회, 우신환경 연구소 김남영 소장의 ‘환경인이 바라본 하천’에 대한 강의 등이

수자원공사, 4대강 등 1045억원 추가공사비 소송 휘말려

[국감]수자원공사, 4대강 등 1045억원 추가공사비 소송 휘말려

수자원공사가 현재 1045억원에 달하는 추가공사비 청구 소송에 걸려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윤석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발주한 4대강, 아라뱃길, 안동-임하댐 등의 공사에 참여했던 대형건설사들이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추가공사비, 간접비, 돌관공사비 등으로 1045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수자원공사가 제출한 ‘2013년 이후 건설사의 추가공사비 등 청구소송’ 자료에 따르면 소송금액은 아라뱃길 4개 사업

국토부 산하 공기업 갑질 도 넘었다···부당한 계약조건 시공사에 부담전가

국토부 산하 공기업 갑질 도 넘었다···부당한 계약조건 시공사에 부담전가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국가계약법에 명시된 설계변경 단가와 달리 자체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만들어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계 변경때 부당한 특례조항 준수를 강요하거나, 공기연장 추가비용 미지급 등 부당한 계약조건을 강요해 온 것이다.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 공공기관은 이를 건설사에 떠넘기고 건설사들은 결국 공사기간 단축과 값싼 자재로 대체하는 부실공사로 이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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