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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중공업, 日 INPEX ‘5300억’ 손해배상 반소 제기···“적극 대응할 것”(종합)

삼성중공업, 日 INPEX ‘5300억’ 손해배상 반소 제기···“적극 대응할 것”(종합)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중재 대응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계약 잔금 회수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일본 석유·천연가스 개발사인 INPEX를 대상으로 개시한 중재 진행 중에 INPEX가 4억8000만달러(5300여억원)의 손해배상 반소(Counterclaim)를 제기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12년 삼성중공업은 INPEX로부터 수주한 해양생산설비인 CPF 1기에 대해 2017년 거제조선소 출항 후 2019년까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日정부 상대 승소···법원 “1억씩 지급”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日정부 상대 승소···법원 “1억씩 지급”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우리나라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 여러 건을 제기한 가운데 내려진 첫 판결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정곤 부장판사)는 8일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일본 정부는 원고들에게 각 1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정식재판으로 회

“전 이사진 30억 배상하라”···강원랜드서 무슨 일이?

[사건의 재구성]“전 이사진 30억 배상하라”···강원랜드서 무슨 일이?

자금난을 겪던 강원 태백 오투리조트에 150억원을 지원하는 데 찬성한 강원랜드 전 이사진들이 회사에 손해배상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강원랜드가 전직 이사 9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강 모 이사 등 7명은 30억원을 연대해 배상하라’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 이사회는 2012년 7월 폐광지역 협력사업비 150억원을 오투리조트 긴급자금으로 태백시에 기부키로 의결했다. 당시 이사진 12명

석유공사 강영원 손배소의 전말···정부압력 vs 자체추진

석유공사 강영원 손배소의 전말···정부압력 vs 자체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이명박 정부 시절 캐나다 자원 개발업체인 하베스트 인수 건과 관련, 강영원 전 사장이 대법원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정부의 압력 때문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한 매체는 석유공사가 형사재판 1·2심에서 이미 무죄 판결을 받은 강영원 전 사장에 대해 지난 3일 1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이날 보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에게 제출

국토부, BMW 화재 사태에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추진

국토부, BMW 화재 사태에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추진

정부가 BMW 화재 사태를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리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이달 중 법령 개정 등과 관련된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는 제조사가 고의적·악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한 경우 피해자에게 입증된 재산상 손해보다 훨씬 큰 금액을 배상하게 하는 내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BMW 리콜 결정 및 이후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

누수로 아랫집 수리비 배상?! ‘이것’이 필요해

[카드뉴스]누수로 아랫집 수리비 배상?! ‘이것’이 필요해

우리 집에서 발생한 누수로 아랫집이 피해를 봤을 때,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주차된 자동차를 파손했을 때, 길을 걷다 실수로 행인의 손을 쳐서 행인 스마트폰이 추락, 부서졌을 때… 누구나 겪을 법하지만,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들입니다. 이에 따른 ‘뜻밖의 손해배상’들, 자칫 경제적으로 상당한 출혈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 ‘이 보험’이 있다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월 1,000원 이하의 적은 보험료로 예

 목숨 걸고 일했는데···‘그때 부서진 문 변상해주세요’

[소셜 캡처] 목숨 걸고 일했는데···‘그때 부서진 문 변상해주세요’

최근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에 대해 자비로 변상해왔던 사례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화재 진압 시 발생한 물건 파손의 경우 각 시도별로 가입한 책임보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10월 16일 소방청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소방공무원 활동에 대한 손실보상체계’에 대해 조속한 도입을 요구하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 활동으로 발생

 ‘냉장고 파손 후 연락두절’ 이사 업체, 어쩌라고···

[카드뉴스] ‘냉장고 파손 후 연락두절’ 이사 업체, 어쩌라고···

# 가격이 저렴한 이사 업체를 선택한 A씨. 이사 도중 냉장고가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보상을 약속받았는데요. 하지만 해당 업체는 연락을 끊고 잠적, A씨는 결국 아무런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 B씨는 전화로 포장이사 견적을 받았지만, 이사 당일 업체는 짐이 많다며 추가비용을 요구했습니다. # C씨는 이사 업체에 피톤치드 처리 등 부대서비스를 요구했지만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만이었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무런 대처도

아시아나항공 B777機 SF 사고 피해자 29명, 손배소 취하

아시아나항공 B777機 SF 사고 피해자 29명, 손배소 취하

지난 2013년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던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OZ214편) 착륙사고의 피해자 중 일부가 아시아나항공 측과 합의를 하고 손해배상을 위한 집단소송을 취하했다.이번 집단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아시아나항공과 보잉사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낸 착륙사고 피해 승객 53명 중 한국인 승객 15명과 중국인 승객 14명 등 29명이 적당한 합의금을 받고 합의를 했으며 소송을 취하했다고

산업은행, 대우조선 전경영진 민형사 고발 검토 중

산업은행, 대우조선 전경영진 민형사 고발 검토 중

KDB산업은행은 29일 대우조선해양 전(前) 경영진의 부실 경영 책임이 발견될 경우 민·형사상 고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산업은행은 이날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별관 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물기 위해 전 경영진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산은은 이번 실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원인을 ▲무리한 수주 활동 전개 ▲해외 자회사에 대한 부적절한 투자 및 사후관리 실패 ▲선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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