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서경석 “김상중의 ‘그것을 알리기 위한‘ 프로다”

서경석이 새 예능 '어쩌다 어른' 출연 소감과 바람직한 어른상에 대해 밝혔다.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어쩌다 어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을 비롯해 정민식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 자리에서 서경석은 "오랫동안 방송했지만 남희석씨와 방

[NW현장]‘여성시대’ 젊은피 서경석·17년지기 양희은의 입맞춤 (종합)

서경석의 합류로 더 젊어진 ‘여성시대’가 온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가 참석했다.'여성시대'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양희은은 1999년부터 진행자로 나섰으며 10년 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DJ에게 주는 브론즈 마우스 상을 수상했다. 17년 동안 매일 DJ석을 지킨 양희은은 기자간담회 현장

[여성시대] 서경석 “양희은, 체력 부침 없이 사연 끝까지 읽더라”

서경석이 DJ 양희은의 힘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경석은 "이틀간 '여성시대'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사연이 길어서 힘들다는 것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40대 중반인 저도 사연을 소개하며 처음부터 힘들었는데, 양희은은 처음부터 끝까지 낭랑한 톤을 유지

[여성시대] 서경석 “매일 오전, 시간 지킬 수 있을지 고민했다”

서경석이 '여성시대' DJ 석에 앉기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경석은 "'여성시대' DJ 제안을 받고 걱정을 했다"라며 "매일 오전 시간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TV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도 있어서 과연 TV와 라디오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여성시대] 서경석 “DJ, 개그맨 잊고 신입생처럼 임할 것”

서경석이 '여성시대' DJ 석에 앉는 각오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경석은 DJ로 합류한 각오를 묻는 질문에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라며 "코미디언이라는 걸 잊고 신입생 느낌으로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경석은 "쿵쾅거리지 않고 신입생답

[여성시대] 이한재PD “‘진짜 사나이’ 서경석, 따뜻+성실함에 끌렸다”

'여성시대' 이한재 PD가 서경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희은, 서경석, 이한재 PD, 서미란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한재 PD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본 서경석은 성실하고 주위 사람들에 대한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한재 PD는 "신구조화를 이루

‘컬투쇼’ 서경석 “딸, 다행이 내 코 안닮아”···머리가 쭈뼛서는 경험은?

'컬투쇼' 서경석이 딸이 자신의 코를 닮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맨 서경석과 가수 뮤지가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컬투는 서경석에 "딸은 누구 코를 닮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딸이 4살인데 다행히 코는 저를 안 닮았다. 그런데 간혹 머리가 쭈뼛 서는 경험을 했다. 외모보다 습관을 닮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엄지와

[2014 MBC 연예대상] 서경석 "'진짜 사나이' 전역, 일자리 필요" 최우수상 수상

서경석과 정준하가 '2014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4년 MBC 예능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황교진)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서경석 "대상 수상 소삼을 못할 것 같으니 여기서 제대로 하겠다. 수로형 없었으면 유지 못햇을 것이다. 또 형이 버티는 것 보고 버틴다는 후임들 보면서 나 역시 힘 얻었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스태프들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