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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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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피스, 세계 최초로 '속성 비브리오 자가검사키트' 개발

제약·바이오

센피스, 세계 최초로 '속성 비브리오 자가검사키트' 개발

동강대학교 가족회사 센피스는 임상병리학과 교수진과 함께 세계최초로 비브리오 자가검사키트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비브리오 세균들은 피를 썩게 만드는 비브리오패혈증과 장에 염증을 유발하는 장염 비브리오와, 심한 설사를 유발해 탈수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비브리오콜레라 정도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로 1급 전염병으로 분류돼 있고, 장염비브리오는 단체로 발병하는 특징이 있어

일 년 중 9월에 가장 조심해야 한다는 ‘이 감염병’

[카드뉴스]일 년 중 9월에 가장 조심해야 한다는 ‘이 감염병’

비브리오 패혈균에 오염된 해산물이나 바닷물에 노출돼 감염이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무더운 여름철에 조심해야 하는 주요 질병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년 중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및 사망신고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9월. 실제로 올해도 8월 이후 전국 각지에서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로 바닷물과 접촉해 발생하는 이 질병. 감염 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전년比 2배···어패류 섭취시 주의해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전년比 2배···어패류 섭취시 주의해야

올해 들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어패류를 먹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신고환자가 28명(27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8명이며 이 중 3명은 간 질환이나 알코올중독, 당뇨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보통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6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는데, 국내에서는 해

인천시,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 환자 발생

인천시,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 환자 발생

인천시는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감염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천에 거주 중인 환자(남ㆍ59)는 B형간염을 동반한 기저질환을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를 통해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다. 시는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고위험군에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

 콜레라, 홍역···감염병 유행 ‘추석인데 어쩌나’

[카드뉴스] 콜레라, 홍역···감염병 유행 ‘추석인데 어쩌나’

코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추석! 하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콜레라, 홍역, 등 감염병이 잇따라 발생해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추석 연휴 가족‧친인척 만남 및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족‧친지 간 다양한 명절 음식을 즐기는 만큼 조심해야 할 병도 많습니다. 최근 전국이 콜레라로 떠들썩한데요. 콜레라는 오염된 음식, 물로 감염되니 날것, 덜 익은 해산물은 삼가야 합니다. 역시 음식 등으로 감염되는 식중독, 비브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해산물 익혀 먹어야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해산물 익혀 먹어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률이 높아짐에 따라 조개 등 어패류나 해산물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익혀먹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오르는 5월 첫 환자가 발생하고 8~9월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 발생 환자는 총 33명으로, 주로 해산물 섭취와 어망작업, 상처에 수족관수 접촉 등으로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제 개발 청신호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제 개발 청신호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팀과 서울대 최상호 교수팀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체내에 병원성을 갖는 과정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진행속도가 빠른 세균으로 감염된 환자 중 면역력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자는 패혈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전환 시 사망률이 50%, 발병 후 사망까지 2~3일밖에 안 걸린다.실제로 2011년엔 감염자 51명 중 26명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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