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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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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잘만 팔리는 웨이퍼···SK실트론, 나홀로 성장 비결은?

불황에도 잘만 팔리는 웨이퍼···SK실트론, 나홀로 성장 비결은?

'악어와 악어새' 관계인 반도체와 웨이퍼 시장이 정반대 양상이다. 반도체는 수요와 공급의 괴리로 제조기업 실적이 급감한 데 이어 내후년에도 불확실하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웨이퍼는 내년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으나 2024년은 오히려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 유일의 웨이퍼 생산 기업인 SK실트론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 실적을 세운 데 이어 3분기도 '새역사'를 세웠다. 다만 사측은 반도체 제조사의 영향

“96층에 개미 있어요”···‘10만전자’ 하반기엔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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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탐구]“96층에 개미 있어요”···‘10만전자’ 하반기엔 오나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1분기 깜짝 호실적에도 힘을 받지 못 하고 있다. 주력인 반도체 실적이 주춤했기 때문인데, 증권가에선 주가가 상단을 뚫으려면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이 확인돼야 한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2%(1300원) 내린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달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주가는 실적 발표날인 지난 7일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로 돌아섰다. 1분기 호실적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고심···‘메모리 강화냐 비메모리 확대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고심···‘메모리 강화냐 비메모리 확대냐’

메모리 반도체 약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SK하이닉스의 실적도 고전할 것이란 분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90% 넘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 편중을 벗어나 비메모리 사업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이석희 사장은 2000년 인텔에 입사해 연구팀에서 최고 업적을 달성한 기술자에게 주는 ‘인텔 기술상’을 3회 수상했다. 인텔은 비메모리 사업 중심에 있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이 사장은 인텔에서 퇴

‘이재용표 비메모리 육성전략’ 오는 30일 공개된다

‘이재용표 비메모리 육성전략’ 오는 30일 공개된다

삼성전자가 오는 30일 1분기 실적 확정치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공교롭게도 이날 정부의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28일 연합뉴스가 재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는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비메모리 사업 발전 청사진과 정부의 지원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비메모리 반도체·

삼성, ‘비메모리 1위’ 인텔에 알짜기업 타이틀 빼앗길 듯

삼성, ‘비메모리 1위’ 인텔에 알짜기업 타이틀 빼앗길 듯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미국 인텔에 매출액 1위 자리를 빼앗긴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1위까지 내줄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원가 경쟁력을 무기로 2017년부터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인 인텔의 영업이익을 앞질러 알짜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28일 인텔이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같은 161억 달러(약 18조7천억원)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7% 하락한 4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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