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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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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과태료, 과료, 벌금···무슨 차이?

[상식 UP 뉴스]과징금, 과태료, 과료, 벌금···무슨 차이?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미래에셋컨설팅과 상당한 규모로 거래해 부당한 이익을 몰아준 것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억9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5월 27일 본지 기사 『공정위, 미래에셋에 과징금 44억원…회장 檢고발 면해』(주혜린 기자) 中 ‘과징금’은 행정법상 의무 위반 사항에 부과되는 금전적 제재를 이릅니다. 주로 불법으로 얻은 경제적 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처분이 내려지며, 이에 행정 제재

같은 듯 다른 ‘과태료·범칙금·벌금’

[상식 UP 뉴스]같은 듯 다른 ‘과태료·범칙금·벌금

법을 어겼을 때 내려지는 금전적 처벌인 과태료, 범칙금, 벌금. 돈으로 죗값을 치른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세부적으로는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과태료, 범칙금, 벌금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과태료 = 형벌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법령을 위반했을 때 금전적 징계인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과태료 부과 대상 행위는 법률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규정하며 주차위반, 원산지표시위반 등이 대표적입니다. 속도위반의 경우 무인카메라

검찰, ‘비선실세’ 최순실에 징역 25년·벌금 등 1263억원 구형

검찰, ‘비선실세’ 최순실에 징역 25년·벌금 등 1263억원 구형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벌금 1185억원과 추징금 77억9735만원 등 1263억원도 부과됐다. 14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은 징역 30년이 최대다. 다만 형을 가중하는 경우 최고 징역 50년까지 가능하다. 특검은 최씨가 이화여대 입시·학사비리와 관련해 기소된 사건의 재판에선 징역

과태료 징수액 역대 최대치 기록···4년간 3배 증가

과태료 징수액 역대 최대치 기록···4년간 3배 증가

지난해 정부가 징수한 과태료·과징금·벌금 규모가 역대 최대치로 조사됐다. 올해 역시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세외수입을 더욱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다.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과태료·과징금·벌금 등으로 모두 3조2013억원을 거뒀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13년 2조8347억원보다 3666억원 많은 액수이다. 특히 과태료와 임찰 담합 행위 등에 부과하는 과징금이 크게 증가해

투표시간 뺏는 고용주···벌금 1천만원 부과

[6·4지방선거]투표시간 뺏는 고용주···벌금 1천만원 부과

6·4지방선거부터는 근로자에게 투표할 시간을 주지 않는 고용주에게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근로자가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근무하는 경우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이 처음 시행된다.이에 따라 투표시간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고용주에게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용주는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

‘밀어내기’ 남양유업, 벌금 1억2000만원

‘밀어내기’ 남양유업, 벌금 1억2000만원

남양유업이 벌금 1억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김정훈 판사는 2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양유업에 대해 벌금 1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거래상 지위를 부당 이용해 밀어내기를 하고 공정위 시정 조치도 따르지 않았다”면서 “대리점 담당 직원들의 개인적인 밀어내기가 아니라 남양유업 대표와 조직이 관여한 불법행위”라고 판시했다. 다만 “뒤늦게 대리점협회와 상생협약을 하고 문

내년부터 운전중 ‘DMB·스마트폰’ 벌금 7만원

내년부터 운전중 ‘DMB·스마트폰’ 벌금 7만원

내년부터 운전 중 DMB나 스마트폰 등으로 영상을 보다 적발되면 최고 7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경찰청은 22일 운전 중 영상물을 시청하고 기기를 조작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최근 경찰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운전 중 DMB 등에 영상을 켜고 이들 기기를 조작하다 적발되면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 4만원, 자전거 3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규정했다. 벌점 15점도 부과된다.영

올 상반기 미수납 벌금·과태료 5조7000억 원

올 상반기 미수납 벌금·과태료 5조7000억 원

올 상반기 동안 정부가 거둬들이지 못한 벌금과 과태료 등 경상이전수입이 5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계획한 벌금과 몰수금, 과태료 및 변상금 등 경상이전수입 10조 원 중 57%에 해당하는 5조7406억 원을 올해 6월 말까지 수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징수결정액 대비 미수납 비율은 작년말 기준 33%에서 올 상반기 57%로 급증

檢, ‘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에 벌금 500만원 구형

檢, ‘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에 벌금 500만원 구형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 증언에 불참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약식기소 형량이었던 벌금 500만원을 재구형했다.신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525호 법정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10 지영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에 출석했다.오전 9시 55분께 송평근, 이태엽 변호사(법무법인 광장)와 함께 법정에 들어선 신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재판에

벌금 1000만원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항소하지 않겠다”

벌금 1000만원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항소하지 않겠다”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불참한 혐의로 국회 정무위원회로부터 고발됐던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서정현 판사의 심리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정 부회장에게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국회 증언에 불참한 것은 기업인으로서 사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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