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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검색결과

[총 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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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유통일반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9일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챌린지 영상에서

배민, 협력사 '대필 논란' 사과···"책임 있는 조치" 약속

유통일반

배민, 협력사 '대필 논란' 사과···"책임 있는 조치" 약속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대리서명'을 통해 자영업자를 가입시키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추후 책임 있는 조치를 약속했다. 15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입장문을 통해 "경기와 제주 지역에 있는 협력업체의 부당영업 행위로 일부 식당 사장님들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배달1 상품에 가입된 일이 드러났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SBS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민을 이용하는 자영업자가 모르는 사이에

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식음료

[단독 인터뷰]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상상을 해봤어요. 뉴욕 증권가에서 증권맨이 마신다거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엔지니어가 밤을 새다 레드불 대신 마신다거나 이런 느낌을 생각해봤죠. (믹스 커피가)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14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공식 영업을 시작한 '뉴믹스커피' 앞에서 만난 김봉진 배달의민족 전 의장은 아이처럼 설레는 표정으로 이 같이 말했다. 뉴믹스커피는 김봉진 전 의장이 창업한 '그란데클

배민,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2030년까지 2000억원 사회적 투자

식음료

배민,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2030년까지 2000억원 사회적 투자

배달의민족이 2030년까지 사장님(외식업주) 성장, 라이더 안전,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선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3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에서 진행된 전사발표에서 사장님·라이더 등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안을 중심으로 준비된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commitment)'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이하 커밋먼트)에는 사장님·라이더·고객·지역사회·환경 등 다

'정률제 논란' 배달의민족, 정말로 비싸졌을까

유통일반

'정률제 논란' 배달의민족, 정말로 비싸졌을까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자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소상공인의 '정률제 부담'을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배민 배달(정률제) 이용을 독려하면서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이 늘고, 정액제인 '울트라콜' 주문 수가 떨어졌다는 주장이 나와서다. 배달의민족은 정률제·정액제 서비스에 대한 업주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고, 모든 배달 서비스는 최초 출시 후 수수료 변동이 없었다고 반박한다. 더욱이 배민 배달보다 울트라콜 이용 자

코로나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 엔데믹에 첫 역성장

일반

코로나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 엔데믹에 첫 역성장

지난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경제활동 재개)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음식 서비스(배달 음식)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 음식 서비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첫 감소다.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017년 2조 7000억원에서 2018년 5조 3000억원, 2019년 9조 7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

우아한형제들, 설 명절 맞아 정산대금 조기 지급

유통일반

우아한형제들, 설 명절 맞아 정산대금 조기 지급

우아한형제들이 설 연휴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소상공인을 위해 280억 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 서비스는 ▲배달의민족 ▲배민1 ▲배민포장주문 ▲사전예약 ▲배민스토어 ▲배민상회 ▲전국별미 등이며, 일 정산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입점 소상공인은 기존 예정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정산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

배민 vs 쿠팡이츠···'배달팁' 맞저격에 격해지는 신경전

유통일반

배민 vs 쿠팡이츠···'배달팁' 맞저격에 격해지는 신경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배달앱 시장 주도권 다툼이 격화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30일 공지사항을 통해 배민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배민1플러스' 가입 가게 중 쿠팡이츠의 와우할인 대상에서 비자발적으로 제외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쿠팡이츠가 자사에 입점한 업주들 중 배민보다 비싸게 배달비를 책정한 업주들에게 배달비 할인(와우할인)을 해주지 않겠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쿠

배달의민족서 '전통시장' 장 본다···소상공인 판로 확대

유통일반

배달의민족서 '전통시장' 장 본다···소상공인 판로 확대

배달의민족에서 전통시장 장보기가 가능해진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커머스 '배민스토어'에 전통시장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돕고,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민스토어 전통시장 서비스에서는 시장에 위치한 여러 가게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주문하고 배달 받을 수 있다. 2시간 안에 상품을 편리하게 받아

'로켓' 성장한 쿠팡이츠, 요기요 누르고 '배달앱 2위'

유통일반

'로켓' 성장한 쿠팡이츠, 요기요 누르고 '배달앱 2위'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앱 2위로 올라선다. 쿠팡이츠는 쿠팡과 연계 멤버십을 통해 충성고객을 흡수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반면 요기요는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하던 시점에 연초부터 신임 대표 사임설 등 경영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좌초되는 분위기다. 2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쿠팡이츠의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11만5160만명으로, 요기요(100만1706명)을 넘어섰다. 쿠팡이츠가 2019년 5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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