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이화여대 본관 점거 사태
이화여대 학생들이 일명 미래대학 설립에 반대하며 대학 본관을 점거한지 일주일째. 거센 반발에 학교는 미래대학 설립 중단을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본관에 모인 학생들은 700명으로 오히려 늘어났고, 점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래대학을 비롯한 모든 대학 구조조정 사업 폐지를 약속하기 전까지 본관 시위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요. 사태 발생 후 일주일이 되도록 갈등 해결은커녕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양측, 어쩌다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