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 1년···고객사 주문 25%↑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가 개시 1주년을 맞이하며 업체 중 77%가 서비스 개시 이후 25% 이상 판매량이 늘었으며 일부 업체는 100% 이상 증가했다. 상품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높은 익일배송률에 대한 소비자 만족과 24시 마감으로 인한 주문수집 극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소비자 클레임이 감소했다고 답한 고객사도 78%에 달했다. 이 같은 서비스 이용사들의 ‘소문’을 접한 다른 업체들로부터의 상담요청도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CJ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교통문화 선도하는 물류 업계 기준점 될 것”

유정범 대표는 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국에 프리미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쉬코리아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물류 업계의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지나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정범 대표는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HMM, 비대면 영업 활동··‘모바일 브로슈어’ 발간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영업 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브로슈어(Mobile Brochure)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지속적인 대면 영업 활동이 제한되고, 축소되면서 비대면 영업활동 강화와 효과적인 비즈니스 홍보를 위해 모바일 브로슈어를 제작했다.   HMM은 이번 모바일 브로슈어 제작으로 화주 특성과 영업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HMM 모바

[신년사]배재훈 HMM 대표 “국가 핵심기업 ‘성장·도약’ 도모해야”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국가의 기간산업으로서 해운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성장과 도약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이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해였다면 새해에는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비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외형적인 성장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영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치킨 브랜드 배송 계약 체결···“긴밀한 협력 이어갈 것”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30일 치킨 브랜드 호치킨과 배송 서비스 계약 체결에 대해 “호치킨의 뛰어난 품질과 맛에 걸 맞는 최적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품질의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는 ‘호치킨’의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치킨 전문 브랜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