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2℃

  • 강릉 16℃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5℃

명품 검색결과

[총 89건 검색]

상세검색

"콧대 높다고 다 같지는 않네"···'에루샤' 희비 교차

패션·뷰티

"콧대 높다고 다 같지는 않네"···'에루샤' 희비 교차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국내 명품 소비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명품 3대장'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의 지난해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의 고성장에 따른 역기저 효과가 영향을 미친 브랜드와 꾸준한 가격 인상으로 실적을 방어한 브랜드가 공존한 결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와 샤넬은 지난해 국내에서 외형 성장세를 이끌어낸 반면 루이비통의

'새 판' 짜는 명품 플랫폼···'글로벌'에 힘준다

패션·뷰티

'새 판' 짜는 명품 플랫폼···'글로벌'에 힘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급격하게 몸집을 불려왔던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가 올해 핵심 키워드를 '글로벌'로 정한 모양새다.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 여파로 국내 명품 수요 증가세가 한풀 꺾이자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겠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트잇과 발란, 젠테 등 명품 플랫폼 업체들은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무게 중심을 둔 해외 영토 개척에 나선다. 가장 큰

갤러리아百, 수도권·지방 주요 점포 '명품' 이어 '팝업' 강화

채널

갤러리아百, 수도권·지방 주요 점포 '명품' 이어 '팝업' 강화

한화갤러리아가 수도권∙지방 주요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점의 대표 상품인 '명품 콘텐츠'를 확대하는 동시에 최근 젊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팝업 공간'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명품' 힘 주는 한화갤러리아, 충청권 타임월드도 럭셔리 강화 한화갤러리아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타임월드가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Rolex)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롤렉스는 이번 리뉴얼로

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유통일반

파페치 인수한 쿠팡, '에루샤' 로켓배송 나설까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Farfetch)를 인수한 가운데 3대 명품 브랜드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도 국내에서 로켓배송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Inc는 지난해 12월 중순 파페치를 5억달러(6500억원)에 인수하고 명품·패션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파페치는 포르투갈 사업가 주제 네베스가 지난 2007년 영국에서 창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플랫폼 기업이다. 전세계 190여개국에 진출

공정위, 명품 판매 허위광고 '사크라스트라다' 제재

일반

공정위, 명품 판매 허위광고 '사크라스트라다' 제재

명품 가방과 의류를 판매한다는 허위 광고로 수억원의 사기를 벌인 사크라스트라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사크라스트라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행위 금지 및 공표를 명령하고, 4.5개월의 영업정지와 과태료 700만원을 부과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사크라스트라다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버몰 사크라스트라다에서 2022년 5월부터 가방 약 9400종, 신발 약 5000종 등 약 2만 3000여 종의 명

문턱 높아지는 백화점 VIP, '1억5000만원' 써야 최고 등급

채널

문턱 높아지는 백화점 VIP, '1억5000만원' 써야 최고 등급

백화점 우수고객(VIP)의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경기 불황에 소비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고가품에 대한 소비가 지속되면서 백화점 업계가 VIP등급 기준 상향에 나선다. 이는 코로나 이후 보복 소비가 늘고 명품 가격이 오르면서 VIP 인원이 늘어난 데에 따른 조정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내년도 VIP 선정을 위한 연간 구매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혜택을 변경한다. 새로운 상위 등급을 신설하고, 점포별 구매 기준 금액을

10~20대에 벌써?···낮아지는 명품 소비 연령

일반

10~20대에 벌써?···낮아지는 명품 소비 연령

명품을 처음 접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이 대중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랜드모니터는 18일 전국의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으로 대상으로 명품 소비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71.6%가 주변에서 명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그만큼 명품이 대중화돼있다는 풀이다. 명품을 구매하는 적정 시기로는 주로 경제적 소득이 있는

루이비통 리폼했다가 1500만원 날리게 된 사연

숏폼

[소셜 캡처]루이비통 리폼했다가 1500만원 날리게 된 사연

명품을 리폼하는 행위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리폼 업자 A씨는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1개당 10만원에서 70만원의 제작비를 받고 루이비통 가방을 리폼했는데요. 이에 루이비통은 A씨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최근 진행된 재판에서 법원은 루이비통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손해배상금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재판부의 판결에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기안84를 비롯

버버리의 '이유 있는 변신'···보테가 성공신화 잇는다

패션·뷰티

버버리의 '이유 있는 변신'···보테가 성공신화 잇는다

'노란색 체크무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다. 다만 버버리는 최근 브랜드 자체만의 고유하면서도 상징적인 이미지를 벗어던진 '뉴 버버리'에 한껏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있는 사람은 바로 다니엘 리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다. 지난해 10월 버버리에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