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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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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머크, "AI반도체 수요↑···韓 삼성·SK 반도체 투자 예고"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獨 머크, "AI반도체 수요↑···韓 삼성·SK 반도체 투자 예고"

독일 반도체 기업 '머크'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라스테이에서 열렸다. '머크'는 반도체, 의약품, 고혈압치료제, 연구용시약, 액정안료, 공업용안료, 화학제품 등을 사업하는 독일계 과학기술기업이다. 이날 머크 임원직들은 대한민국에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이사는 인사말과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반박할 수 없는 메모리 최강국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크 본사에서도 우리나라 시장을 요충

"물량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SK하이닉스의 이유 있는 '고급화 선언'

전기·전자

"물량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SK하이닉스의 이유 있는 '고급화 선언'

"AI(인공지능)향 메모리가 주도하는 앞으로의 시장에선 거래처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매출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SK하이닉스가 올해 고성능·고용량 제품을 앞세워 다시 일어서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비쳤다. 타 기업과의 출혈 경쟁에 동참하기보다 HBM3E 등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실속'을 챙기겠다는 복안이다. 25일 김우현 S

AI칩 격전지 된 라스베이거스...인텔·AMD·엔비디아 대혈전

전기·전자

[CES 2024]AI칩 격전지 된 라스베이거스...인텔·AMD·엔비디아 대혈전

엔비디아, 인텔, AMD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신제품 및 기술들을 공개하며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 시장은 스마트폰, 가전기기 등 범용성이 확장되고 점차 일상생활속으로 스며들면서 새로운 격전지가 되는 모양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RTX 4070 슈퍼, RTX 4070 Ti 슈퍼, RTX 4080 슈퍼

삼성전자 "AI용 최첨단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

전기·전자

[CES 2024]삼성전자 "AI용 최첨단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한다. 배용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 부사장은 8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다가오는 CES 2024에서 AI용 최첨단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고 업계 리더로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초거대 AI 시장 대응을 위해 DDR5, HBM(고대역폭메모리), CMM(CXL 메모리

SK하이닉스, CES 2024서 AI 메모리 기술력 선보인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CES 2024서 AI 메모리 기술력 선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인 초고성능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CES에서 '메모리 센트릭(Memory Centric)'으로 대변되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부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AI 시대 기술 진보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과, 이 분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당사의 경쟁력을

"초거대 AI 시대 주도"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선봬

전기·전자

"초거대 AI 시대 주도"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가 11나노급 D램과 1000단 V낸드, HBM3E 등의 생산계획을 밝히며 초거대 AI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메모리 역할의 재정의(Memory Reimagined)'라는 주제로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Samsung Memory Tech Day)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클라우드(Cloud), 에지 디바이스(Edge Devices), 차

낸드 가격 안정화에···삼성·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쑥'

전기·전자

낸드 가격 안정화에···삼성·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쑥'

메모리 반도체 불황 장기화로 D램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낸드플래시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강도 높은 감산 전략과 가격 안정화로 인해서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낸드 공급업체는 감산 폭을 키우고 고성능·고용량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낸드의 경우 2022년 2분기 웨이퍼 투입 최고치에

삼성·SK '어닝쇼크' 예고···D램·낸드 1분기 가격 '뚝'

전기·전자

삼성·SK '어닝쇼크' 예고···D램·낸드 1분기 가격 '뚝'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10% 이상 급락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손실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평균판매가격(ASP)은 전 분기 대비 10∼15% 하락했다. 기업·소비자용 SSD의 경우 13∼18%, eMMC와 3D 낸드 웨이퍼는 각각 10~15%, 3~8% 떨어졌다. 2분기 낸드 가격도 평균 5~10%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 상태다. 트렌드포스는 "낸드 공급업체들이 계속해서 생산을

D램 가격 20% 급락···"하반기도 불확실"

전기·전자

D램 가격 20% 급락···"하반기도 불확실"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 약 20%, 2분기는 15%까지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D램 가격은 20% 가량 줄었다. 종류별로 PC용 D램은 23%까지, 서버는 28%, 모바일은 18%까지 줄었다. 트렌드포스는 "PC OEM(주문자상표부착)이 D램을 더 많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이 공급업체 측에서 재고 과잉 상황을 완화할지는 아직 관찰 중"이라고 했다. 이어 "서버용 D램은 소비자 수요가 기대에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전기·전자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한파'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됐다.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모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삼성전자도 매출 부진을 피하지 못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업계에선 원가경쟁력이 주효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 세계 SSD(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매출은 37억9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7% 감소했다. SSD는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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