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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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검색결과

[총 126건 검색]

상세검색

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보다 파격적"

증권일반

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보다 파격적"

대신증권은 25일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9만3000원)보다 2만7000원 높은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는 이유에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50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공시가 나왔다"며 "통상적으로 공시 후 4~6개월 이내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공시는 상반기 중의 자사주 정책을 발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2조 클럽' 메리츠금융···김용범 "조직 정치판 되면 인재 떠나"(종합)

금융일반

'2조 클럽' 메리츠금융···김용범 "조직 정치판 되면 인재 떠나"(종합)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조직개편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지분 100%)로 편입시키고 지주회사에 운용부문과 부채부문을 신설해 지주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그러면서 김용범 부회장을 그룹부채부문장에, 최희문 부회장은 그룹운용부문장에 선임하고 각 계열사의 후임 최고경영자(CEO)는 내부에서 승진시켰다. 김용범, 조직개편 취지·첫 사장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이슈 전혀 없다"

증권·자산운용사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이슈 전혀 없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가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이슈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장 대표는 '2023년도 메리츠금융그룹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홍콩 ELS 전체 익스포저는 2조1000억원이고 자체 헷지(리스크 회피)는 358억원으로 지수 움직임을 모두 헷지해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손실 상환되고 있으나 우리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 상품이 없어 불완전 판매 이슈는 전혀 없다"며 "다만 시장 축소가 예상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900억···전년比 29% 감소

증권일반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900억···전년比 29% 감소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813억원 5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5억원 1110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2018년 1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6년간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말 자기자본은 6조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65억원이 증가했고,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10.0%를 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차액결제거래(C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1333억원···'2조 클럽' 입성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1333억원···'2조 클럽' 입성

메리츠금융지주가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 이익을 올렸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1333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기준 총자산은 102조2627억원으로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2%를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은 핵심 자회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모두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

메리츠증권, 지난해 순이익 5900억원···전년 比 28.8%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지난해 순이익 5900억원···전년 比 28.8% 감소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순이익은 5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1조925억원) 대비 19.3% 줄어든 881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47조4483억원으로 전년(57조 376억원)보다 16.8% 감소했다. 메리츠증권은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에 따라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97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2949억8000만원으로 메리츠증

롯데건설, 오랜 파트너 메리츠증권과 손 놓고 새 펀드 조성한 이유는

건설사

롯데건설, 오랜 파트너 메리츠증권과 손 놓고 새 펀드 조성한 이유는

롯데건설이 자주 손잡고 일하던 메리츠증권과 펀드 연장을 하지 않고 새롭게 다른 금융사들과 펀드를 조성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초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 한국산업은행, KB·대신·키움증권 등 증권사 3곳과 2조3000억원 규모의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를 조성한다.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선순위 1조2000억원, 중순위 4000억원, 후순위 7000억원으로 구성됐다.

檢, 메리츠증권 압수수색···부동산 PF 미공개 정보로 100억원대 차익

증권일반

檢, 메리츠증권 압수수색···부동산 PF 미공개 정보로 100억원대 차익

메리츠증권 임직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00억원대 매매 차익을 얻은 의혹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법조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점과 임원 박모씨·직원 2명의 거주지 등 총 6곳을 압수수색하고 증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보를 이용해 가족 법인 A사를 통해

KDB생명, 메리츠증권에 美 가스펀드 투자 손실 손해배상청구 소송

증권일반

KDB생명, 메리츠증권에 美 가스펀드 투자 손실 손해배상청구 소송

KDB생명이 롯데손해보험에 이어 미국 가스펀드 투자 손실과 관련해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KDB생명은 이날 메리츠증권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상대로 계약 취소로 인한 부당이득 반환청구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KDB생명과 롯데손보는 지난 2018년 메리츠증권이 조성한 미국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관련 펀드에 각각 5000만달러, 3000만달러를 투자했으나 미국 기업들의 채무불이행을 선언에 따라

늘어난 부채와 금감원 눈총 '당혹'···메리츠금융, '부채관리조직' 최상단에

보험

늘어난 부채와 금감원 눈총 '당혹'···메리츠금융, '부채관리조직' 최상단에

메리츠금융이 지주 조직 최상단에 '부채관리' 부문을 신설했다. 감독 당국이 그룹의 부채 리스크를 예의주시하는 만큼 대외적으로 건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원(ONE)메리츠'를 이끈 김용범 신임 메리츠금융 대표이사에게 중책을 맡겨 시선이 모이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20일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을 모두 지주로 이동시켜 각각 새롭게 꾸려진 부채관리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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