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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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검색결과

[총 5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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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세일' 롯데마트·슈퍼, 통합 50주년 창립 행사 진행

채널

'더 큰 세일' 롯데마트·슈퍼, 통합 50주년 창립 행사 진행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통합 창립행사 'THE(더) 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큰 세일은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크고 더 저렴한 상품을 더 많이 드린다'는 의미로 진행된다. 마트 창립 26주년, 슈퍼 창립 24주년을 합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반값 할인 품목을 평상시보다 50% 확대한다. 롯데마트∙슈퍼 단독 기획 상품인 '공구핫딜' 품목도 단일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여품

롯데마트·슈퍼, 당일 수확 '새벽 딸기' 판매

유통일반

롯데마트·슈퍼, 당일 수확 '새벽 딸기' 판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당일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오후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새벽 딸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논산, 삼례, 담양 등 주요 산지에서 새벽 3시경 수확을 시작해 오전 중 선별과 포장을 마치고, 당일 오후 2시 이후부터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유통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딸기 신선도를 높였다. 딸기는 온도 변화에 민감해 기온이 상승하면 품질 관리가 어려워지는 과일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문제

롯데마트, 식료품 잡화점 통했다···'그랑그로서리' 매출 10%↑

유통일반

롯데마트, 식료품 잡화점 통했다···'그랑그로서리' 매출 10%↑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그로서리'가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그랑그로서리'로 새로 단장한 은평점은 매출과 고객 수가 동시에 증가하며 차세대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은평점은 지난해 12월 28일 리뉴얼하며 대형마트 최초로 식품과 비식품 비중을 9대 1로 구성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재단장 이후 6주간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고객 수는 약 15%, 매출은 약 10% 증가했다. 초반 흥행은 44m에 이르는 긴 공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에 그로서리 전문 매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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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인도네시아에 그로서리 전문 매장 구축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특화 매장'이라는 한국의 성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이식하며 인도네시아 리테일 시장의 새기준을 제시한다. 롯데마트는 3개월간 진행된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점의 재단장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중 최초의 그로서리 혁신 점포로 식료품 매장의 면적을 기존대비 20%이상 확대한 80%까지 늘리고 차별화 특화 매장을 구역별로 배치했다 간다

쿠세권 이어 '쓱세권·롯세권'···대형마트, '새벽배송'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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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세권 이어 '쓱세권·롯세권'···대형마트, '새벽배송' 가능해진다

대형마트에 적용되던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가 폐지되고, 심야 영업금지 시간에 온라인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대형마트를 옭아 매오던 규제를 대폭 풀기로 하면서다. 다만 소상공인과 대형마트 노조 등의 반발과 유통산업발전법 등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실제 시행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생활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 승부수 던진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체질 개선 속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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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승부수 던진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체질 개선 속도내나

강성현 롯데쇼핑 마트·슈퍼 대표이사가 사업부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강 대표는 마트와 슈퍼 사업부의 조직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인 한편 최근 해외법인을 대표 직속 운영체제로 개편했다. 국내 사업 효율화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다지고 해외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마트와 슈퍼에 분리돼 있던 SCM(공급망관리) 부문을 통합해 SCM 본부를 신설했다. 앞서 롯데쇼

대형마트, 초저가 두고 연초 주도권 싸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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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프라인'이다]대형마트, 초저가 두고 연초 주도권 싸움 열리나

대형마트 업계가 연초부터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나섰다.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라는 명료한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다. 이커머스 급성장으로 위기에 몰린 대형마트들은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024년 연중 '초저가' 정책을 펼친다. 이마트의 가격파괴는 크게 세 축으로 이뤄진다. 먼저 월마다 식품들 중 'Key 아

롯데마트 PB 일회용 접시·그릇, 폴리프로필렌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유통일반

롯데마트 PB 일회용 접시·그릇, 폴리프로필렌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일회용 접시·그릇 제품이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판정으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이유로 식품용기구 제조업소 '동양ENG산업'이 제조한 '온리프라이스 위생접시(소)'와 '온리프라이스 위생공기'를 경기도 남양주시가 회수 중이다. 총용출량은 식품용 용기, 위생용품 등을 녹였을 때 나올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의 총량을 말한다. 해당 접시는 제조일자가 2023년 11월 1

허리띠 더 졸라맨다···롯데마트, 또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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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더 졸라맨다···롯데마트, 또 '구조조정'

롯데마트가 올해 창사 이래 세 번째 희망퇴직을 받기로 하면서 인력감축에 나섰다. 수년간 대규모 점포 폐점 등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슈퍼 사업부와의 통합 작업을 진행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지만, 어려워진 사업 환경 탓에 대형마트 자체는 더 이상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 고정비용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시니어 전 직급 10년 차 이상 직

'No.1 그로서리 마켓' 선포···롯데마트·슈퍼, 파트너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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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그로서리 마켓' 선포···롯데마트·슈퍼, 파트너스 데이 개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새로운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사업부간 통합의 서막을 올린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8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100여개의 주요 파트너사 CEO와 담당 임원을 초청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올 한해 원팀으로 이루어낸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4년 하나의 회사로서 목표하는 통합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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