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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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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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대에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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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담배 한 대에 60만원?!

새해맞이 등산 많이들 가실 텐데요. 산에서는 절대 하면 안 되는 행위들, 알고 있나요? 우선 음주입니다. 산에서 술을 마시면 판단력과 순발력이 저하돼 낙상의 위험이 높아지죠. 안전을 위해 우리나라는 자연공원법으로 국립공원 내 음주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법에서는 특정 지역에서의 음주를 금지하고 있는데, 사실상 국내 산의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죠. 흡연도 안 됩니다. 처벌은 더 강하죠. 담뱃불로 산불이 발생할

반려견 데리고 단풍놀이 왔는데 과태료를 내라고요?

[카드뉴스]반려견 데리고 단풍놀이 왔는데 과태료를 내라고요?

가을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아마도 산을 울긋불긋 물들인 단풍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단풍이 지기 전에 산을 찾으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산에서 하면 안 되는 행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선 산에서는 당연히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점화 기구를 소지해서는 안 됩니다.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도 금지. 적발 시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것도 있지만, 화재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금물. 등산 도중 끼니를 해결하기

서울러들 최애 산 1위 '설악산'···해외 산 1위는 어디?

[친절한 랭킹씨]서울러들 최애 산 1위 '설악산'···해외 산 1위는 어디?

코로나19 대유행 때도, 거리두기가 끝난 지금도 관심과 인기가 한결같은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아웃도어 활동, 그중에서도 단연 등산을 꼽을 수 있는데요. 다른 활동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고, 가까운 산을 찾기만 하면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두 달에 한 번 이상 트레킹(trekking)*을 즐기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 트레킹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은 어디일까요? 우선 국내산을 살

‘산린이’가 알아둬야 할 가을 산행의 위험 요소들

[카드뉴스]‘산린이’가 알아둬야 할 가을 산행의 위험 요소들

산이 단풍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 형형색색 자연을 감상하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산으로 떠나는 등산객들이 많은데요. 아직 초보 등산객 ‘산린이’(산+어린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가을 산행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이슬‧서리 주의 = 한로(寒露)가 지난 요즘, 산에는 이슬이 맺히고 서리가 내리기 쉬워 등산로가 평소보다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는 바닥면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착용하고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걸어야 하지요. ◇ 젖

산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카드뉴스]산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가을이 되면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가을을 맞은 산에는 밤, 도토리, 잣, 버섯, 약초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임산물을 무심코 채취했다가 범법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허가 없이 산지의 용도를 바꾸거나, 나무를 베는 행위도 동일하게 처벌받습니다. 반출이 금지된 구역에서

文대통령은 지금··· 반려견과 산행하며 ‘휴식’

[선택 6·13]文대통령은 지금··· 반려견과 산행하며 ‘휴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가 13일 진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반려견 ‘마루’와 함께 북악산을 산행하며 휴식을 즐기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반려견 마루를 데리고 북악산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직후 첫 주말을 ‘마크맨(대선후보 담당 취재진) 기자’

 산행,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카드뉴스] 산행,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다채로운 빛깔의 단풍이 물드는 9월과 10월은 해마다 산악사고가 가장 빈번한 시기입니다. 2016년만 해도 연간 산악사고 전체의 23.8%가 바로 이 두 달 동안 발생했지요. 그중 절반 이상의 사고(50.9%)가 휴일에 집중됐고, 특히 하산을 시작할 무렵인 12시 이후 빈번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는데요.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을 산행, 소방청은 다음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등산 코스는 올라갈 때 급경사, 내려갈 때 완경사를 선택합니다. 늘 2인 이

울릉경비대장, 나흘째 연락두절···190명 동원해 수색

울릉경비대장, 나흘째 연락두절···190명 동원해 수색

등산하러 간다며 혼자 길을 나섰던 울릉경비대장 조영찬(50) 경정이 4일째 연락이 끊어져 경찰이 수색 중이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 대장은 토요일인 지난 22일 오후 성인봉에 가겠다며 울릉읍에 있는 울릉경비대에서 나갔으며 다음날(23일) 저녁 울릉읍 도동리 대원사 기지국에서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된 후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월요일인 24일 조 대장이 출근하지 않자 오전 9시부터 수색에 들어갔다. 조 대장은 172㎝ 키에 체격이 큰

 등산사고 주의보 ‘단풍에 취하는 것도 좋지만···’

[카드뉴스] 등산사고 주의보 ‘단풍에 취하는 것도 좋지만···’

가을 궤도에 본격적으로 오른 요즘, 산의 빛깔도 점차 울긋불긋해지고 있습니다. 2016년 단풍 절정은 10월 17일 강원도 금강산을 시작으로 전남 해남 두륜산(11.12)으로 점차 내려오며 11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산이 예쁠 땐 등산객도 대폭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지난해 월별 국립공원 방문객 통계를 보면 10월 방문객이 463만 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는 9월의 220만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인원입니다. 방문객 수만큼 등산사고 또한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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