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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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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29일 증권·채권시장 휴장···대출 만기 자동 연장"

금융일반

"대체공휴일 29일 증권·채권시장 휴장···대출 만기 자동 연장"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9일엔 증권·채권시장이 휴장하며, 대부분 금융회사도 영업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출 만기와 카드‧보험‧통신 등 대금 납입일도 하루씩 미뤄진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의 사항을 공유했다. 먼저 은행‧보험‧저축은행‧카드 등 대출금 만기가 29일 도래하는 경우 다른 공휴일과 마찬가지로 만기가 30일까지로 연장된다. 가입상품에 따라선 금융회사와 협의해 사전에 상환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광복절과 16일 정상개관

국립광주과학관 광복절과 16일 정상개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오는 15일 광복절과 대체공휴일 16일 양일간 모두 정상개관 한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입장객 대상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비롯해 육면체 만화경 만들기, 버블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성황리에 운영 중인 ‘소리, 세상을 담다’ 특별전도 이달 29일까지 입장료 50% 할인(개인 2,000원, 20명 이상 단체 1,500원)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

14~16일은 ‘택배쉬는 날’···17일 순차 배송

일반

14~16일은 ‘택배쉬는 날’···17일 순차 배송

오는 14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6일까지 사흘간 주요 택배사들의 배송 업무가 중단된다. 13일 택배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우정사업본부(우체국 택배) 등 택배사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했다. 혹서기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택배사들은 대체공휴일인 16일까지 배송을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날 온라인쇼핑몰에서 주문하면 다음주인 17일께 배송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

올해 8월16일·10월4일·10월11일 쉰다···대체공휴일 확정

일반

올해 8월16일·10월4일·10월11일 쉰다···대체공휴일 확정

설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확대 적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이르면 오는 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3일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된다. 8월16일, 10월4일, 10월11일이 쉬는 날이 되는 것이다. 지난

정부, 3·1절 등 ‘쉬는 국경일’에만 대체공휴일 적용···성탄절 제외

일반

정부, 3·1절 등 ‘쉬는 국경일’에만 대체공휴일 적용···성탄절 제외

정부가 앞으로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이 휴일과 겹친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기로 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오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체 공휴일 15일 중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 등에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에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추가됐다. 이로써 대체공휴일 적용대상은 총 11일로 늘

대체공휴일 확대법, 국회 본회의 통과···‘휴일 양극화’ 문제 여전

대체공휴일 확대법, 국회 본회의 통과···‘휴일 양극화’ 문제 여전

대체공휴일을 전면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됐다. 현행법은 추석,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휴일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공휴일로 확대된다. 공휴일과 겹치는 주말 이후의 첫 번째 평일이 대체휴일이다. 당장 8월15일 광복절부터 적용돼 16일이 대체공휴일이 된다. 이외에 10월3일 개천절(일요일

당정 사이 무게추 정부에 있나···손실보상·대체공휴일 등 정부 눈치

당정 사이 무게추 정부에 있나···손실보상·대체공휴일 등 정부 눈치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 입법 과정에서 정부 의견에 치우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실보상법과 대체공휴일 확대법 등을 야당의 반발을 무릅쓰고 단독처리했다. 이들 모두 정부 의견에 따라 입법이 이루어지면서, 당정 사이의 무게추가 정부에 있다고 추측된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취임 이후 문재인 정부와 여당 간의 무게 중심 변화가 주목받았다. 송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만났을 당시에도 이 변화가 언급됐다. 지난 5월14일 청와대

대체공휴일 확대법 소위 통과···5인 미만 사업장 제외

대체공휴일 확대법 소위 통과···5인 미만 사업장 제외

대체공휴일을 전면 확대하는 법안이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다만 쟁점이었던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대체공휴일 적용이 제외된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단독 의결로 처리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했다. 이 제정안이 시행되면 주말과 겹치는 올해 하반기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대체 공휴일이 돼 추가로 쉴 수 있게 된다. 대체 공휴일은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

대체공휴일법, ‘5인 사업장’ 암초에 보류···다음주 처리 시도

일반

대체공휴일법, ‘5인 사업장’ 암초에 보류···다음주 처리 시도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7일 국회 상임위 문턱에 또 막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제정안 처리 여부를 논의했으나 기존 법률과의 상충 문제를 해소하지 못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유급휴가를 적용하지 않는 현행 근로기준법과, 일괄적으로 휴무일을 지정하는 대체 공휴일법이 충돌할 소지가 있다는 게 정부 측 입장이다. 정부 측은

윤호중 “신속처리” 발언 하루 뒤 막힌 대체공휴일법

윤호중 “신속처리” 발언 하루 뒤 막힌 대체공휴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라진 빨간 날을 돌려드리겠다”면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의 6월 국회 내 신속처리를 다짐했다. 다만 발언 하루 뒤 열린 공청회에서 경영계가 불만을 제기하면서 빠른 법안 통과가 어려워졌다. 법안 통과가 어렵다면 정부가 8월 광복절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제기된다. 올해 하반기 유독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이 주목받았다. 앞서 강병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5월10일 모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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