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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비즈

[카드뉴스]'대졸 이상' 취업자, 사상 처음으로 절반 넘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교육열로 OECD 국가 중 대학진학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000명으로 50.5%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03년 30.2%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는데요. 2011년에 40%를 넘겼고 이후 2021년 48.7%, 2022년 49.3%로 빠르게 늘었습

작년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일반

작년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서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6천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436만1천명으로 50.5%로 집계됐다. 이는 초대졸(전문대 등 초급대학 졸업), 대졸, 대학원졸(대학원 졸업)을 합한 것이다. 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인 5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 수치는 2003년 30.2%에서 꾸

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전년 대비 0.3%↑

일반

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전년 대비 0.3%↑

지난해 국내 대기업들의 재고자산 증가율이 1% 미만을 기록하면서 그간 이어져 온 재고 증가세가 사실상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공시자료를 통해 전년도와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274개사의 재고자산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작년 말 재고자산은 총 179조5천968억원으로 전년(179조459억원) 대비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들 기업의 재고 규모는 2021년 135조3천15억원에

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전기·전자

[LX 3주년 明暗]세미콘·MMA 등 실적 반토막···구본준 회장 "리스크 관리 철저"

"2024년은 LX의 도약을 일궈낼 다음 3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 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 당시 발언 내용) LX그룹이 올해로 출범 4년 차를 맞는다. LX그룹은 앞서 자산총액 11조원을 달성하며 재계 서열 44위의 대기업집단으로 자리 잡았다. 출범하는 지 불과 2년 만에 일이다. 구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차이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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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차이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최근 4년 새 국내 대기업 남녀 직원 간 근속기간 격차는 평균 3.4년에서 2.8년으로 줄었으나 연봉 격차는 그만큼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과 작년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352개사의 남녀 직원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남성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 여성은 8.2년으로 격차는 3.4년이었다가 지난해 남성 11.7년,

대기업 공시에 RSU 내역 포함···공정위 매뉴얼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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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시에 RSU 내역 포함···공정위 매뉴얼 개정

올해부터 총자산 5조 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회사들은 총수일가에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지급(RSU), 스톡그랜트 등과 같은 주식 지급 약정을 할 경우 해마다 이 내용을 공시해야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공시 매뉴얼 개정을 16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새로운 공시정보 수요와 기업집단 간담회, 업계 민원 청취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해 매뉴얼을 개정했다. 우선, 기업

30대 대기업 작년 이자비용 6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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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대기업 작년 이자비용 60% 급증

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로 차입금이 늘면서 30대 대기업의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재벌닷컴이 매출 10조원 이상 30대 대기업의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별도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이자비용 총액은 7조4천440억원으로 전년(4조6천140억원)보다 2조8천290억원(6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가 지속된 동시에 영업실적이 부진하면서 장단기 차입금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

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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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온실가스 감축, 2030 NDC 목표치 4분의 1 수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으나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목표치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1일 국내 대기업의 2022년 온실가스 배출이 2018년 대비 8.9% 감소했으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4분의 1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2021년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4조원 가까이 증가···중흥건설 44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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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건설사, 2년 새 채무보증액 24조원 가까이 증가···중흥건설 441% 급증

대기업 집단 건설사들의 채무보증 증가 폭이 2년 만에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증가액으로 따지면 23조8000억 원이 넘는다. 대기업 건설사 중 채무보증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중흥건설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81개 대기업집단 중 2021∼2023년 건설 계열사를 두고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등에 채무보증을 제공한 31개 그룹 106곳을 조사한 결과, 채무보증이 늘어난 건설사는 38곳으

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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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최근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활발하지만,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 정도만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였다. 총 발행주식(460억4275만주)의 2.2% 수준이다. 자사주의 시가총액은 41조785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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