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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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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한국판 뉴딜, 국민과의 약속···미래 투자 지속해야"

홍남기 "한국판 뉴딜, 국민과의 약속···미래 투자 지속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판 뉴딜은 세계 경제 대전환의 변곡점에서 우리 경제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5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과제에 대한 면밀한 성과 점검을 토대로 정부·민간·지역이 3인 4각 경주처럼 합심하여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은 2020년 7월 국가대전환 전략

기업은행, 뉴딜·ESG경영 지원하는 1636억 규모 사모펀드 조성

은행

기업은행, 뉴딜·ESG경영 지원하는 1636억 규모 사모펀드 조성

기업은행이 1636억원 규모의 ‘IBK-스톤브릿지 뉴딜 ESG 유니콘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한국판 뉴딜산업 영위기업과 ESG 경영 실천기업의 유니콘 기업 도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출자자(LP)로 참여하고 기업은행과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공동 운용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6대 핵심 뉴딜사업인 데이터·네트워크·인

내년 나랏돈 604조 푼다···文정부 마지막 슈퍼예산

[2022 예산]내년 나랏돈 604조 푼다···文정부 마지막 슈퍼예산

정부의 내년 예산이 올해 대비 8.3% 늘어난 604조원 규모로 편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상황에 대응해 상생과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확장적 재정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예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내년 나랏빚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하게 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예산 정부안을 확정했다. 내년 예산안은 내달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회 처리 시안은 12월 2일까지다. 정부는

BNK경남은행, ‘경남형 지역균형 뉴딜산업’ 지원

은행

BNK경남은행, ‘경남형 지역균형 뉴딜산업’ 지원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 민간금융기관, 정책보증기관, 정책금융기관 등과 손잡고 경남형 뉴딜산업 지원에 나선다. 12일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등과 ‘경남형 지역균형 뉴딜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장병돈 산업은행 부행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상남도 내 뉴딜기업에

홍남기 “2025년까지 스마트 해운물류 기반 마련”

홍남기 “2025년까지 스마트 해운물류 기반 마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오는 2025년까지 선박 접안 시간을 5% 단축하는 등 스마트 해운물류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스마트 해운물류 확산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자율운항선박·스마트항만 전문인력을 2000명 양성하고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개발, 실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만

홍남기 “뉴딜 인프라펀드 가입 후 5년간 9% 분리과세”

홍남기 “뉴딜 인프라펀드 가입 후 5년간 9% 분리과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뉴딜 인프라펀드의 배당소득에 투자금액 2억원 한도에서 9% 분리과세를 적용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인프라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과세 특례가 가입 후 5년간 유지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말 일몰 예정인 과세 특례 유지를 위해 2022년 세법 개정을 추진하되, 이전 투자분도 적용해 세제 혜택의

기재차관 “우수 지역균형 뉴딜사업에 재정 인센티브”

기재차관 “우수 지역균형 뉴딜사업에 재정 인센티브”

정부가 우수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재정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17개 시도가 자체 지역균형 뉴딜 계획을 모두 수립하면서 지역균형 뉴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지역균형 뉴딜의 적합성 기준에 맞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사업에는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할 것”이라

‘동서발전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에너지공기업이 뛴다|동서발전]‘동서발전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한국동서발전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비전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동서발전형 뉴딜’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까지 신재생 등 친환경 발전사업과 디지털 발전운영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에너지전환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7조461억원을 들여 신규 일자리 3만8000여 개를 창출하는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 계획’을 지난해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

신재생에 통 큰 투자···‘서부발전형 뉴딜’ 가속

[에너지공기업이 뛴다|서부발전]신재생에 통 큰 투자···‘서부발전형 뉴딜’ 가속

한국서부발전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달성을 위한 ‘신재생 3025 로드맵’을 수립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형 사업도 적극 추진해 지역 발전, 신재생에너지 보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서부발전은 화력 발전량 대비 신재생발전량 비중을 2030년까지 25%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3025 로드맵’을 세웠다. 신재생에

산업부 산하기관, ‘지역균형 뉴딜’에 3조9000억원 투자

산업부 산하기관, ‘지역균형 뉴딜’에 3조9000억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4개 주요 공공기관이 올해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총 3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산업부는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박진규 차관 주재로 ‘지역균형 뉴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4개 공공기관은 올해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총 3조9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전력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한국중부발전 ‘풍력발전 활용 제주도 수소드론 충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 ‘K-Solar 1000 프로젝트를 통한 태양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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