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6℃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1℃

  • 청주 14℃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7℃

  • 목포 17℃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6℃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남준우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중공업, 독자 기술 ‘LNG 재액화’ 美서 인정받다

삼성중공업, 독자 기술 ‘LNG 재액화’ 美서 인정받다

삼성중공업의 독자 기술인 ‘LNG 재액화 시스템’ 엑스-렐리가 미국에서 인정 받았다. 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저압 엔진(X-DF)용 LNG 재액화 시스템인 ‘엑스-렐리(X-Reli)’가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상세 설계 인증(DDA)을 획득했다.   재액화는 LNG선의 화물창 내에서 발생하는 LNG 증발가스(BOG, Boil Off Gas)를 다시 액화시켜 화물창에 저장시킴으로써 화물량을 손실 없이 보존하는 기술이다. 최근 선사들은 LNG 수

삼성중공업 남준우號, 2700억원 규모 선박 2척 계약··‘한 달에 3兆 수주’(종합)

삼성중공업 남준우號, 2700억원 규모 선박 2척 계약··‘한 달에 3兆 수주’(종합)

삼성중공업 남준우호가 2700억원 규모 선박 2척을 수주했다. 연이은 수주 낭보를 통해 11월 한 달에만 약 3조원(29억 달러) 넘게 수주하는 뒷심을 발휘하며 연말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총 206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은 2023년 7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 수주잔고를 31척으

삼성중공업 남준우號, 창사 이래 최대 ‘2.8兆’ 수주했다(종합)

삼성중공업 남준우號, 창사 이래 최대 ‘2.8兆’ 수주했다(종합)

삼성중공업 남준우호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8조원을 수주했다. 23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 달러 규모의 선박 블록 및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다   25억 달러(한화 2조 8072억원)는 삼성중공업이 체결한 단일 선박 계약으로서는 창사 이래 최대이다. 이는 중형 자동차 10만대 분에 해당하는 규모로, 일렬로 늘어놓았을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를 넘어선다(490KM).   삼성중공업의 수주잔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 ‘뒷심’ 원유운반선 3척 수주했다(종합)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 ‘뒷심’ 원유운반선 3척 수주했다(종합)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뒷심을 발휘하면서 수주를 따냈다. 17일 삼성중공업은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1946억원 규모의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3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가 크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삼성중공업, 3Q 영업손실 134억···적자 대폭 축소(종합)

삼성중공업, 3Q 영업손실 134억···적자 대폭 축소(종합)

삼성중공업이 2020년 3분기 영업손실 1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 적자 7077억원 대비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 삼성중공업이 30일 2020년 3분기 매출 1조6769억원, 영업이익 적자 134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3분기 매출은 2분기(1조6915억원)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연초 계획 대비 하회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주처 인력이 일시 귀국하면서 발생한 해양프로젝트 공정 순연과 도크 효율화를 위한 상선 부문의 공정 조정 영향

삼성중공업, ‘해상풍력 부유체 설계기술’ 개발 나선다

삼성중공업, ‘해상풍력 부유체 설계기술’ 개발 나선다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하부 구조물인 부유체 설계기술 역량 확보에 나선다.   26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노르웨이 선급인 DNV GL과 ‘대용량 부유식 해상풍력 설계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전세계적으로 해상풍력에 관한 기술 인증 및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DNV GL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대형 해상풍력 부유체(플로터, Floater) 설계를 위한 요소기술, 디지털

삼성중공업, 선박 ‘자율주행시대’ 연다···2022년 상용화

삼성중공업, 선박 ‘자율주행시대’ 연다···2022년 상용화

“향후 인공지능(AI) 기술 및 초고속 통신기술과 결합해 더욱 발전된 운항보조 시스템으로 2022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이 선박의 자율주행시대를 연다. 미래 기술인 원격자율운항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1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거제조선소 인근 해상에서 길이 38미터, 무게 300톤급의 실제 선박을 원격·자율 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거제조선소와 이 곳으로부터 250km 떨어진 대전 선박해양연구센터에 설

삼성중공업, 추석 전 ‘임금협상’ 매듭지었다···‘기본급 동결’

삼성중공업, 추석 전 ‘임금협상’ 매듭지었다···‘기본급 동결’

삼성중공업 노사가 조선 ‘빅3’(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가운데 추석 이전에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2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기본급 동결을 골자로 한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조선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위기의식에 노조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룬 의미 있는 합의로 평가된다. 노사는 ▲기본급 동결 ▲정기승급 1% 인상 ▲임금 타결 격려금 등

삼성중공업, 업계 최초 ‘LNG 액화 기술’ 개발 성공

삼성중공업, 업계 최초 ‘LNG 액화 기술’ 개발 성공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대형 해양 설비의 핵심인 ‘천연가스 액화공정(Natural Gas Liquefaction Cycle)’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상세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해외 선진 엔지니어링사의 의존으로부터 벗어나 기술료 지급, 장비 선정 제약 등으로 인한 비용 절감은 물론 독자 액화 공정 설계가 가능한 EPC 회사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는 게 회사 측의

삼성중공업, 2.2억달러 규모 ‘세계 최대 VLEC’ 만든다(종합)

삼성중공업, 2.2억달러 규모 ‘세계 최대 VLEC’ 만든다(종합)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에탄 운반선 VLEC(Very Large Ethane Carrier) 2척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실적을 7억달러로 끌어올렸다. 2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세계 최대 크기인 98K급 초대형 에탄 운반선 VLEC 2척을 약 2억 2천만 달러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VLEC 18척 가운데 11척(M/S 61%)을 수주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VLE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