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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동향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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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4개월만에 증가 전환···기업대출은 감소전환

은행 가계대출 4개월만에 증가 전환···기업대출은 감소전환

지난해 12월 은행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증가규모가 확대된 영향이다. 계절적 영향으로 기업대출은 큰 폭으로 감소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은행 가계대출은 기타대출이 지속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주담대 증가규모가 확대되면서 3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던 감소세가 4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셈이다. 12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1058조1000억원이다. 주담대가 전

가계대출 두 달 연속 감소세···기업대출은 큰 폭 증가

가계대출 두 달 연속 감소세···기업대출은 큰 폭 증가

은행 가계대출이 전달 대비 감소폭은 축소됐지만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업대출은 대기업의 은행 대출 활용이 늘면서 높은 수준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2년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6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가 소폭 확대되고 기타대출 감소폭이 줄면서 전월대비 감소폭이 축소된 영향이다. 전월 1조3000억원 줄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10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5월 중 가계대출 소폭 감소···주담대 증가세는 지속

5월 중 가계대출 소폭 감소···주담대 증가세는 지속

5월중 은행 가계대출이 일시적 급증요인이 해소되면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도 증가규모가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1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5월중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지난달 16조2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전월 일시적 급증요인이 해소된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은 4조2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주택매매와 전세거래 관련 자금수요가 이어지면서 예년 수준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은행 가계대출 7조6000억원↑···증가폭은 축소

은행 가계대출 7조6000억원↑···증가폭은 축소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7조6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상 최대치의 증가폭을 보였던 지난 10월보다 증가규모는 축소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기업대출도 4조4000억원 늘었지만 증가규모가 축소됐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은 7조 6000억원 늘어난 63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471조원으로 지난달보다 6조원 증가했다.한국은행 측은 “주택담

9월 은행 가계대출 1조 늘어

9월 은행 가계대출 1조 늘어

한국은행은 9일 ‘2013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이 1조원 증가했다”고 밝혔다.2조8000억원 늘어난 지난 8월보다는 증가폭이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이 1조1000억원 늘고 마이너스통장대출은 1000억원 순상환됐다.이에 따라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농어촌시설개량자금 등 제외 기준)은 472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대출 잔액은 626조7000억원으로 전달보다 5조8000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 8월보다 1조4000억원

버냉키 한 마디에 ‘출렁’···외부요인에 취약한 국내 금융시장

버냉키 한 마디에 ‘출렁’···외부요인에 취약한 국내 금융시장

국고채금리, 한 달간 등락 거듭…‘年 2.88%→2.94%→2.84%→2.92%’MMF, 지난달 22~31일 단 열흘 만에 13조원 빠져KOSPI지수, 1817에서 1914로 100포인트 움직여국내 금융시장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 등 대외적 요인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시사가 있은 후 지난 한 달간 우리 금융시장은 미(美) 연준의 회의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한 달 내내 출렁거렸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7월중 금융시장

한은 “은행 가계대출 큰 폭으로 증가”

한은 “은행 가계대출 큰 폭으로 증가”

주택담보대출도 전월대비 증가규모 확대돼기업대출도 두 배 가까이 늘어…반면 은행수신은 대폭 감소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4.1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등에 따른 주택거래 증가로 전달보다 증가규모가 확대됐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전달에 기록한 1조5000억원 증가에서 지난달 4조2000억원 증가

엔저도 힘든데 北 리스크까지···한국경제 영향은?

엔저도 힘든데 北 리스크까지···한국경제 영향은?

엔화약세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국내증시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기말기준으로 ▲지난해 12월 1997 ▲올해 1월 1962 ▲2월 2026 ▲3월 2005를 기록하는 등 순조롭던 코스피 지수가 지난 9일 1921로 주저앉았다.외국인은 지난달 국내주식을 상당한 폭으로 순매도했고 이달 들어서도 순매도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지난달 2조1000억원의 주식을 시장

1월 중 저축 줄고 대출 증가···중기대출 가장많이 늘어

1월 중 저축 줄고 대출 증가···중기대출 가장많이 늘어

올해 1월 은행의 저축률을 나타내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출은 크게 늘었다. 대출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달만에 4조원 가량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내놓은 '2013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은행 수신은 전달(6조6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감소한 1133조4000억원(잔액)으로 조사됐다. 예금별로는 수시입출식예금이 부가세납부 등 기업의 자금 인출로 큰 폭을 감소했다. 작년 12월은 재정집행자금과 상여금등 연말자금 유입으로 20조3000억원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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