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동부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내달 13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동부증권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2014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동부증권 각 영업점에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접

IBK투자證,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오는 2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서비스는 제휴 세무법인과 연계를 통해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 초과된 고객(개인사업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이 기간 중 IBK투자증권 세무전문가가 올해부터 강화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증여 및 상속 등을 통한 세무컨설팅을 진행한다.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연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해 4000만원을

경남은행,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상담 서비스

경남은행이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과 신고대행 무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다음달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앞두고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 및 신고대행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다음달 말까지 제공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상담과 신고대행 무료 서비스는 경남은행 고객은 물론 타 은행 고객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경남은행 전국 영업점에 설치된 Tax-OK데스크 또는 프라이빗뱅킹(PB) 팀장에게 신청한 후 경

동부증권 영업부, 무료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 영업부는 3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개정에 따른 투자 전략 및 효율적인 상속·증여’를 주제로 정영호 청운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가 진행한다. 설명회 후에는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각종 세제에 관한 개별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영업부(02-369-3200)로 하면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후폭풍 은행권서 12조원 '썰물'

정부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존을 연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추면서 은행이 후폭풍을 제대로 맞고 있다. 정부방침 확정 이후부터 정기예금에서 12조원 가까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저금리 기조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발표로 정기예금이 11조7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12월, 한달에만 9조4000억원이 빠져나갔다. 금감원은 "수시입출식 예금이 12조5000억원 늘어난 것은 정기예금에서

경남은행, 절세상담센터 'Tax-OK 데스크' 운영

경남은행은 21일 올해 금융 세제 개정과 관련해 전문 상담센터인 'Tax-OK 데스크'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162개 영업점에 설치된 Tax-OK 데스크에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은 물론 상속·증여 등에 관한 포괄적인 절세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우수역량을 갖춘 프로급 자산관리 상담사(PB) 70여명이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또 전담 세무사가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모임에 찾아가는 출장서비스도 병

금융소득 종합과세 궁금증 "부산은행에 물어보세요"

부산은행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일인 오는 5월31일까지 개정세법과 관련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은행 전영업점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를 설치했다.부산은행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상담창구에서 개정세법 관련 절세전략과 연말정산 방법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객이 요청하면 위더스클럽 해운대PB센터의 세무사와 전화 및 방문상담도 가능하다.또 상담 창구 설치와 함께 17일, 24일, 30일

금융소득종합과세 개편땐 예금 20조 주식·채권·펀드 이동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부과 기준이 낮아짐에 따라 예금자산 20조원이 주식이나 장기채권ㆍ저축성보험 등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3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서 자본시장연구원 홍송선 연구위원은 "약 20조원의 예금자산이 금융투자시장에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송 연구위원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내려가면서 과세 대상자는 5만명에서 14만명 증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인하...증권株 수혜 예상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기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어 고액자산가들이 새로운 절세 상품으로의 이동을 준비중이다.종전 예금이나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안정 금융자산에 몰렸던 자금들이 주식이나 연금, 장기채 등 저율과세와 분리과세, 비과세 상품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여 증권주들의 수혜가 예상된다.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금액을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