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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동결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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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0.5% 동결···“내수 회복 우선”(상보)

한은, 기준금리 연 0.5% 동결···“내수 회복 우선”(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연 0.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작년 7, 8, 10, 11월과 올해 1, 2월에 이은 일곱 번째 동결이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가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0년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크게 낮춘 뒤, 같은 해 5월 0.7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 조정 보단 선별 지원이 효과적”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 조정 보단 선별 지원이 효과적”

“금리 조정 보다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 등에 선별지원하는 미시적 정책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 여부, 금융안정 등도 금리 동결의 배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됐다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 인하로 대응할 상황 아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 인하로 대응할 상황 아니다”

“아직 금리 인하로 대응할 상황은 아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거시 경제 측면에서 보면 1/4분기 부진했지만 앞으로는 부진의 정도가 완화되면서 성장 흐름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하고 다음 결정까지 현재 수준의 통화정책을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6번째 동결이다. 이 총재는 “일각

코스피 1990선 돌파···안도랠리 길지 않을 것

코스피 1990선 돌파···안도랠리 길지 않을 것

미 연준이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한 이후 첫날 국내 증시가 회복세를 보였다. 그간 금리인상 우려로 인해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다시 녹고 있는 분위기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중 1990선을 돌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오후 1시 31분 1990선을 돌파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98% 상승한 1995.95에 장을 마쳤다.환율 변동 우려로 세달 연속 상장 주식을 팔아치웠던 외국인도 3거래

유진투자증권 “美 금리동결로 한은 금리인하 기대 강화”

유진투자증권 “美 금리동결로 한은 금리인하 기대 강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채권금리의 상승 리스크가 크게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유진투자증권 신동수 연구원은 “그동안 미국과의 상반된 통화정책에 따른 한·미 채권금리의 역전,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 환율 변동성 확대가 한은의 통화정책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미연준의 금리동결과 예상보다 온건한 금리인상 전망으로 한은의 정책여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전일 국정감사에서 한은 총재 가 금리의

美 기준금리 동결에도 혼조세

[뉴욕증시]美 기준금리 동결에도 혼조세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발표됐지만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21포인트(0.31%) 내린 1만6674.74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5.11포인트(0.26%) 하락한 1990.20에 거래를 마쳤고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4.71포인트(0.10%) 뛴 4893.95를 기록했다.이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인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동결···3.15%~3.40%

주택금융공사, 8월 보금자리론 금리동결···3.15%~3.40%

주택금융공사는 28일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이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가 8월에도 적용된다. 상품별로 금리를 살펴보면 기본형 ‘u-보금자리론’ 10년 만기는 3.15%, 15년 만기는 3.25%, 20년 만기는 3.35% 그리고 30년 만기는 3.40%다.한편 하나·외환 은행 등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같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채권전문가들 “이주열 한은 내정, 금리동결 할 듯”

채권전문가들 “이주열 한은 내정, 금리동결 할 듯”

전문가들은 새 한국은행 총재에 이주열 전 한은 부총재가 내정되면서 당분간 금리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들은 “이 내정자가 매파인지 비둘기파인지 중도파인지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다”며 “하지만 개인성향과는 별개로 대내외적인 환경 때문에 당분간은 기준금리를 변화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배성영 현대증권 수석연구원은 “시장에서 이 내정자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 중도성향을 뛰는 것

주택금융공사, 6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최저 연 2.8%

주택금융공사, 6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최저 연 2.8%

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했다.공사는 25일 대출기간(10∼30년) 동안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며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금리가 현행과 같은 연 3.8%(10년)∼4.05%(30년)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기본형보다 금리가 낮은 ▲‘우대형Ⅰ’(주택가격 3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이하)은 최저 연 2.8%(10년) ~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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