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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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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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작' 의혹 여야 공방···"국기문란" vs "조작감사"

부동산일반

'통계조작' 의혹 여야 공방···"국기문란" vs "조작감사"

여야는 19일 한국부동산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두고 날카롭게 충돌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계조작이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두고 "최종 감사보고서 공개 전에 중간발표를 한 것은 이명박 정부 1건, 박근혜 정부 4건이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1년 6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5건이나 된다. 문재인 정부 때는 없었다"며 "유난히 보수정권 하에서 중간발표를 많이 한다"고

與野, HUG 깡통전세 대응·전세금반환보증 부실관리 질타

부동산일반

[2022 국감]與野, HUG 깡통전세 대응·전세금반환보증 부실관리 질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깡통전세에 대한 HUG의 미흡한 대응과 전세금 반환보증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를 분석해보면 최근 4년간 90%가 넘는 사고가 5개 법인에서 발생했다"며 "HUG가 수년간 어떠한 조치를 어떻게 했기에 계속해서 일부 법인이 사고를 내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유 의원은 "특정 법인들이 법적

"그 많던 사장들 다 어디로 갔지?"···국토위 증인채택 '용두사미'

부동산일반

[2022 국감]"그 많던 사장들 다 어디로 갔지?"···국토위 증인채택 '용두사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4명이 최종 확정됐다. 당초 여야가 국토위 국감에 요청했던 증인은 모두 96명이었으나, 합의 과정에서 대다수가 제외되자 맹탕국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 4명과 참고인 1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여야는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와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재석 전국민간임대연합회 대표 등 총

국토부 全 정부 장차관 소환...왜?

건설사

[2022 국감]국토부 全 정부 장차관 소환...왜?

이번 국감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국토교통부 장·차관들이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이 대두된다. 여당 측이 이들 대부분을 증인 신청해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여당은 김현미 전 장관부터, 변창흠 전 장관, 손병석, 박선호, 윤성원 전 차관, 이문기 전 기조실장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부동산시장 급등에 대한 근원적 책임자를 지목하며 야당을 공격하기 위해 이들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김현미 전 장관은 문재인 전 정부의 초대 장관을 맞아 1선에서 문

벌떼입찰, 건설사·공기업 모두 긴장

건설사

[2022 국감]벌떼입찰, 건설사·공기업 모두 긴장

내달 진행되는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그간 자행된 건설사들의 신도시 '벌떼 입찰'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여야 의원들 중 일부는 다수의 계열사 및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공공택지 입찰에 나선 건설사 대표들을 이번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다. 현재 알려진 곳은 호반건설과 중흥건설, 대방건설, 우미건설 등이다.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등이 증인 신청 명단에 올랐다. 이

‘대장동 방지 2법’ 국토위 통과···“민간 이윤율 10% 제한”

‘대장동 방지 2법’ 국토위 통과···“민간 이윤율 10% 제한”

대장동 방지법에 대한 개발 이익 환수법 3법 중 도시 개발법과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정부는 시행령으로 위임된 민간의 이윤율을 10% 이내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6일 전체 회의를 열고 도시 개발법 개정안과 주택법 개정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수정 의결했다. 국토위는 이번 개정안에 명확하게 민간 이윤율 제한을 기재하지 않은 대신, 정부가 대통령령에서 10% 내에서 실정을 감안해 지정하도록 합의했다

‘대장동 국감 2차전’···이재명 “민간 이익 설계는 국민의힘이 한 것”(종합)

‘대장동 국감 2차전’···이재명 “민간 이익 설계는 국민의힘이 한 것”(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장동 개발’에서 민간이 대규모 이익을 가져가게 된 근본적 원인을 ‘국민의힘’이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간업자들이 큰 이익을 보도록 한 개발 설계자가 이 후보라며 몰아붙였지만, 유의미한 대답을 끌어내지는 못했다.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 경기도지사 자격으로 참석한 이 후보는 지난 18일 국회 행안위 감사 때보다 차분한 태도로 대장동 개발에 대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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