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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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출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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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신규 사외이사 10명 중 4명 관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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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신규 사외이사 10명 중 4명 관료 출신

30대 그룹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 선임 안건을 올린 신규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관료 출신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과 법원 출신 관료가 전체의 30%를 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의 237개 계열사 중 전날까지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한 71개 기업의 신규 사외이사 이력을 분석한 결과 내정자 총 103명 중 39.8%(41명)가 관료 출신이었다. 이는 지난해 3분기(7~9월) 30대 그룹의 관료 출신

10년간 정체된 기업은행···윤종원 행장에겐 ‘혁신’ 기회

10년간 정체된 기업은행···윤종원 행장에겐 ‘혁신’ 기회

노조의 출근 저지로 취임 후 일주일째 본사에 발을 들이지 못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지만 그를 향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내부 출신 행장이 은행을 이끌며 중기지원과 실적 성장을 이뤄냈으나 혁신적인 측면에선 부족했다는 평가에서다. 게다가 최근엔 모든 은행이 중기지원을 늘리면서 스타트업 등 혁신 성장 생태계 마련에 적극 나서는 추세라 지금에 안주한다면 기업은행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업계

부재했던 금융투자업 전문가 영입이 눈길

[금융사 사외이사 현황|NH투자증권]부재했던 금융투자업 전문가 영입이 눈길

NH투자증권의 사외이사는 각 부분별 인사를 골고루 선임한 것이 특징인데, 무엇보다 작년에 부재했던 금융투자업 전문가를 영입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올 들어서도 계열사 출신 인사가 연임돼, 이는 그룹 임원에 대한 예우 차원이 아니냐는 의구심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사외이사는 전홍열, 박상호, 박철, 김선규, 김일군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홍열, 박

가스공사 새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선임

가스공사 새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선임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28일 오후 대구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정 전 실장과 박규식 전 KLNG 사장 등 2명의 후보 중 정 전 실장을 사장에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은 정 전 실장의 사장 임명에 반대하는 가스공사 노조가 주총 개최를 반대하면서 한시간 정도 늦게 개최됐다. 정승일 신임 사장은 1965년 경남 하동 출신으로 경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시

장관 추가 인사, 관료·여성 중용할까?

장관 추가 인사, 관료·여성 중용할까?

새 정부의 장관 인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1기 내각에 정치권과 시민단체 출신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균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까지 18개 부처(중소벤처기업부 포함)의 장관 중 11명을 지명했다. 현재 장관이 내정되지 않은 부처는 미래창조과학부,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6곳이다. 여기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고 가정할 경우 중소벤처기

4개월 국정 공백에 낙하산만 44명

4개월 국정 공백에 낙하산만 44명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로 국정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공기관의 수장자리를 꿰차는 ‘관피아’(관료+마피아 합성어)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7일 사회공공연구원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임명된 공공기관장은 총 44명이다. 이 가운데 과반이 넘는 24명(54.5%)은 고위 관료 출신이다.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은 “조사 이전에는 임명 공공기관 중 관료 출신 비중이 30%가 안

관피아 논란에도 금융권 사외이사 ‘관료출신’ 선호 여전

관피아 논란에도 금융권 사외이사 ‘관료출신’ 선호 여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피아’(관료+마피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진 상황에서도 금융업계의 관료출신 사외이사에 대한 선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 선임된 금융권 사외이사 10명 중 4명은 관료 출신이었다.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자산 2조원 이상 118개 금융사의 올 3분기말 사외이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명단이 공개된 88곳에서 올해 신규 선임된 120명의 사외이사 중 관료 출신은 47명(39.2%)을 차지했다

안갯속 기업은행장···조 행장 VS 관료출신 경합

안갯속 기업은행장···조 행장 VS 관료출신 경합

안갯속이었던 차기 기업은행장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관료출신 인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로서는 조 행장보다 새로운 인사가 선임해야 한다는 정부측의 시각이 강하다. 조준희 행장의 임기는 오는 27일 만료된다. 이 때문에 통상 3개월 전 후보들이 거론되는 다른 은행과 달리 기업은행은 임기 만료가 임박한 상황에서도 후보들조차 거론되지 않아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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