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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운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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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장 인선 막바지···임추위 자료 논란에도 임명강행 왜

부동산일반

코레일 수장 인선 막바지···임추위 자료 논란에도 임명강행 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사장이 이르면 이번 주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레일은 인선 절차 과정에서 평가 결과 사전 유출되는 등 논란을 빚었지만 정부는 장기간 수장 공백을 우려해 인사를 강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코레일 사장 선임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가 복수의 최종 후보를 심의·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최종 후보가 주주총회 의결을 거치면 소관 부처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코레일 사장 후보 5명으로 압축···사전 정보 유출 논란도

부동산일반

코레일 사장 후보 5명으로 압축···사전 정보 유출 논란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사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공개모집에 총 7명이 지원했는데 지난 1일 제3차 임원추천위원회의에서 1차 합격자가 가려졌다. 코레일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해임된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의 후임을 정하기 위한 임추위가 지난 1일 열렸다. 지원자는 총 7명으로 1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것은 5명이다. 1차 면접을 통과한 인물은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양대권 전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

코레일·LH 경영평가 '낙제점'···한전, 경영진 성과급 반납 권고(종합)

코레일·LH 경영평가 '낙제점'···한전, 경영진 성과급 반납 권고(종합)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8개 공공기관이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한전(한국전력공사)과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기관들은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라는 권고를 받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7개, 강소형기관 37개의 경영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 '미흡' LH 등 15개···'아주미흡' 코레일 등 3개

공공기관 경영평가, '미흡' LH 등 15개···'아주미흡' 코레일 등 3개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130개 공공기관 중 18개가 '낙제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7개, 강소형기관 37개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등급 'E(아주미흡)'를 받은 기관은 3개로, 전년보다 1개 늘었고, 'D(미흡)'를 받은 기관은 15개로 전년보다 2개 줄었다. 'E'와 'D'를 받은 기관은 총 18개로 전체의 13.8%에 달했다. 'C(보통)'는 40개, 'B(양호)'는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무산···금감원도 '지정 유보' 유지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 무산···금감원도 '지정 유보' 유지

정부가 낙농진흥회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감독원도 공공기관 '지정 유보' 결정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올해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2022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공운위의 결정 중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낙농진흥회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였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지난 14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체계를 개편하기 위해

공기업 경영평가 부담↓···내년부터 지표 30% 축소

공기업 경영평가 부담↓···내년부터 지표 30% 축소

내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가 기관별로 최대 41%가량 축소돼 기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제1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평가 지표 등을 통폐합하고 정비해 내년에는 지표 수를 줄이기로 했다. 공기업은 올해 81개였던 평가 지표를 57개로 29.6% 줄이고, 준정부기관은 73∼79개에서 50∼55개로 31%가량 축소한다. 정원 200명

‘공운위’에 무슨일이?···가스공사 사장선임 왜 미뤄졌나?

공운위’에 무슨일이?···가스공사 사장선임 왜 미뤄졌나?

한국가스공사 경영공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가스공사 사장 선임 안건이 취소된 탓이다. 왜 갑자기 가스공사 사장 선임에 차질이 생겼을까. 기획재정부는 매년 초 공운위를 열고 공공기관을 지정하고 이외 안건들을 처리한다. 하지만 의결될 것으로 예상됐던 가스공사 사장 후보 심의 안건은 이번 회의에는 채택되지 못했다. 정부 관계자는 “유력 후보자에 대한 정부의 인사 검증이 마무리되지 않아 채택되

공공기관 올가미 피한 금감원, 상급 직원 감축안 준수는 부담

공공기관 올가미 피한 금감원, 상급 직원 감축안 준수는 부담

공공기관 재지정 여부가 주목됐던 금융감독원이 결국 이번에도 공공기관 대열에 들어가지 않게 됐다. 공공기관 지정은 피하게 됐지만 상위 직급을 타 공공기관 수준으로 줄여야 하는 과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오후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공운위는 지난해 초 공공기관으로서 1년간 조건부 지정 유보된

공운위, 금감원 공공기관 미지정···339개 公기관 확정

공운위, 금감원 공공기관 미지정···339개 公기관 확정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해 조건부 지정 유보된 금감원의 유보조건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상위직급 감축을 제외한 모든 유보조건을 기이행했다고 평가했다. 유보조건은 채용비리 근절대책 마련 등 4개 사항이었다. 또 공운위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되나···방만경영 두고 공운위 격론 예고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되나···방만경영 두고 공운위 격론 예고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그간 제기된 채용 비리와 방만 경영 등에 금감원이 나름의 개선책을 마련했으나 3급 이상(팀장 이상이 될 수 있는 직급) 상위직급 감축 방안이 감사원 지적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올해 공공기관 지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달 30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에서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문제가 논의된다.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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