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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국방부, 공관병 전원 전투부대 배치···PX판매병은 민간 인력 대체

국방부, 공관병 전원 전투부대 배치···PX판매병은 민간 인력 대체

군 지휘관의 ‘갑질’ 논란을 낳은 공관병 제도가 오는 30일부로 폐지돼 해당 인력은 전투부대로 배치된다. 군 마트(PX) 판매병과 복지회관 관리병은 민간인력으로 대체된다. 29일 국방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관병 제도 폐지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30일부로 공관병 198명의 편제를 삭제하고 공관병으로 복무 중인 113명은 다음달 중으로 전원 전투부대로 보직을 바꾼다. 최전방 부대를 포함해 상시 대비태세 유지가 필요한 부대의 경우 공

軍 내 ‘갑질 행위’ 근절···공관병·경찰 간부 운전의경 폐지된다

軍 내 ‘갑질 행위’ 근절···공관병·경찰 간부 운전의경 폐지된다

군대 내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공관병·골프병·테니스병이 폐지된다. 경찰 서장급 이상 간부 차량 운전의경도 철수시킨다. 31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공관병 등에 대한 갑질 행태 점검결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심의한 후 의결했다. 이로 인해 공관병, 골프병, 테니스병이 폐지되고 경찰 서장급 이상 간부 차량 운전의경이 철수된다. 이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

인권위, 군인권보호관 도입 추진

인권위, 군인권보호관 도입 추진

국가인권위원회가 군내 인권침해 대책으로 ‘군인권보호관’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최근의 ‘공관병 갑질 사건’을 비롯해 ‘윤 일병 사망사건’, ‘군내 성추행 사건’ 등 인권침해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군인권보호관은 군내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했을 때 군부대 방문조사를 해 피해자의 권리를 구제하고 평상시에는 군 인권 상황 실태조사·차별개선·군 인권 교육 등을 수행한다. 군인권보호관 도입을 위해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8일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군 검찰은 지난 4일 이번 사건의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박 사령관을 형사입건해 수사했다. 국방부는 박 사령관을 이번 군 수뇌부 인사 후에도 전역시키지 않고 군 검찰의 수사를 계속 받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박 사령관이 이번 군 수뇌부 인사에서 사령관 자리를 내놔도 전역을 유예하고 군 검찰의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 “상처 줘서 미안하다”···군 검찰 출석

공관병 갑질’ 박찬주 대장 부인 “상처 줘서 미안하다”···군 검찰 출석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의 부인 전모씨가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군 검찰에 소환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씨는 오전 10시에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 부속건물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전 씨는 군인권센터가 지난달 31일 박 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을 처음 제기한지 7일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 씨는 민간인이기 때문에 공관병 갑질 의혹의 핵심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돼

국방부,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검찰 수사로 전환

국방부,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형사입건···검찰 수사로 전환

국방부가 최근 공관병에 대한 갑질 논란을 빚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을 형사 입건해서 수사하기로 했다. 군인권센터가 제기한 박 사령관 부부의 갑질 의혹의 상당 부분을 사실로 판단한 것이다. 4일 국방부는 중간 감사결과 발표에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일부는 사령관 부부와 관련 진술인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상당 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민간단체가 군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과 감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박 사령관을 형사 입건

군인권센터, 박찬주 대장 갑질 추가 폭로···“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해”

군인권센터, 박찬주 대장 갑질 추가 폭로···“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해”

군인권센터가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갑질로 인해 공관병 중 한 명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사령관은 지난달 31일 부부의 갑질 의혹이 처음 제기되자 이번달 1일 국방부에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센터에 따르면 박 사령관이 육군참모차장으로 재임한 지난 2015년 공관병 1명이 누적된 갑질로 스트레스를 겪다가 부인이 찾아오라고 한 물건을 찾지 못해 자살을 시도했다. 부관이 자살시도 장면을 목격해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공관병이 노예?···“박찬주 전역으로 끝낼 일 아니다”

[소셜 캡처] 공관병이 노예?···“박찬주 전역으로 끝낼 일 아니다”

육군 대장 가족의 노예로 전락한 공관병들에 대한 이야기로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이번 ‘갑질’의 주인공은 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찬주 대장의 가족. 그들은 공관병들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까요?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고 집안 잡일부터 텃밭 관리, 간식 조리, 아들 옷 세탁 등 극히 사적인 일에 동원했습니다. 작은 실수에도 막말을 퍼붓는 것은 기본. 조리실에서 칼을 뺏어 휘두르는 등 가혹행위도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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