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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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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새 성장궤도 출발선 돼야···이달 하순 경제정책방향 발표”(종합)

홍남기 “내년 새 성장궤도 출발선 돼야···이달 하순 경제정책방향 발표”(종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내년은 우리 경제가 완전한 경기회복과 업그레이드된 새 성장궤도로 접어드는 출발선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중요 경제정책 과제는 방역 제어와 경제 정상화를 위한 최적의 정책조합,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등을 꼽았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구기관장·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내년이 경기·정책·정치적 세 가지 측면에서

㈜한진, 당장 3월 경영권 방어 시급···오너가 지분 18% 무효표

㈜한진, 당장 3월 경영권 방어 시급···오너가 지분 18% 무효표

㈜한진 2대주주 HYK파트너스가 주주제안으로 공식적인 경영참여를 선언했다. 내년 3월 공석이 되는 사외이사 1석을 차지한 뒤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주가와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장에서는 사실상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겠지만, 상법 개정안 등 기존 경영진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우려한다. 11일 재계와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HYK파트너스는 지난 7일 ㈜한진에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

㈜한진, 1084억 유상증자 확정···주가 상승에 조달 현금 늘었다

㈜한진, 1084억 유상증자 확정···주가 상승에 조달 현금 늘었다

㈜한진이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유상증자가 1084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당초 예상한 1045억원보다 40억원 가량의 현금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모집가액을 주당 3만6450원으로 확정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수는 297만2972주다. 이에 따라 ㈜한진은 총 1083억6483만원 규모의 유동성을 끌어올 수 있다. 유상증자를 결

㈜한진 주식 또 사는 경방, KCGI 우군 가능성 낮다

㈜한진 주식 또 사는 경방, KCGI 우군 가능성 낮다

섬유업과 복합쇼핑몰 사업을 영위하는 경방이 한진그룹 물류회사 ㈜한진 지분을 8%대로 늘린다. 특별관계자들이 보유한 주식까지 포함하면 지분율은 10%에 육박한다. 경방은 주식 취득 목적을 '투자'라고 선 그었다. 한때 시장에서 제기된 KCGI 우군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시각이 우세해지는 분위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방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한진 지분율을 8.05%로 확대하겠다는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

㈜한진 2대주주 오른 경방···정체 여전히 ‘오리무중’

㈜한진 2대주주 오른 경방···정체 여전히 ‘오리무중’

섬유·복합쇼핑몰 사업을 하는 경방이 한진그룹 물류회사 ㈜한진의 2대주주를 꿰찼다. 시장에서는 경방의 이번 지분 매입을 놓고 시세차익을 노린 단순 투자인지, 경영권 위협 세력의 우군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방은 지난 4월부터 이달 9일까지 ㈜한진 주식 총 34만6977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지분율은 직전(4월8일) 6.44%에서 9.33%로 2.89%포인트 증가했다. 또 한진칼(23.62%), 국민연금(7.64%), GS홈쇼핑

KCGI 나간 자리 꿰찬 경방···조원태號 ‘아군인가 적군인가’

KCGI 나간 자리 꿰찬 경방···조원태號 ‘아군인가 적군인가’

한진그룹 물류 계열사 ㈜한진을 둘러싼 불안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KCGI가 지분을 처분하며 한진칼과의 전쟁에 집중하는 사이, ㈜한진과 접점이 없는 경방이 새로운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방그룹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 12차례에 걸쳐 ㈜한진 주식 77만808주를 장내 매수했다. 경방과 김담 대표이사 사장, 특별관계사 에나에스테이트 주식회사가 각각 4.76%, 0.51%, 1.17%를 확보했다. 에나에스테이트 주

경방, 한진 4대주주 등극···경영권 분쟁 참전 가능성은?

경방, 한진 4대주주 등극···경영권 분쟁 참전 가능성은?

국내 섬유산업을 이끌어온 1세대 기업 경방이 ㈜한진의 4대주주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경방은 (주)한진 보유 지분이 기존 4.97%에서 6.44%로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경방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의결권이 유효한 회사 보통주 17만5635주를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이 6.44%(77만808주)로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경방이 56만9929주(4.76%)를 보유하고 있고 김담 대표가 6만879주(0.51%), 특별관계자인 에나스테이트주식회사가 14만주(1.17%)를 보유한다. 모두

상장사 1000곳 평균 연령 36세···동화약품 123세 ‘최고’

상장사 1000곳 평균 연령 36세···동화약품 123세 ‘최고’

국내 1000대 상장사의 법인 설립년도 기준으로 60년 넘는 장수 기업은 110곳이고 이 가운데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이 123세로 최고령인 것으로 조사됐다. 5년 단위별로는 1995~1999년 사이 설립된 회사가 가장 많으며 단일 년도 중에서는 IMF 외환위기 시절인 2000년에 세워진 스무 살 청년 기업이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가 ‘국내 1000대 상장사 설립년도 현황 분석’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경방, 액면가 5000→500원 주식분할 결정

경방, 액면가 5000→500원 주식분할 결정

경방이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10% 수준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단행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방은 주당 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 내용은 9월9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변경된 주식은 10월28일 상장된다. 한편 이번 주식분할 결정으로 경방의 발행주식은 274만1527주에서 2741만5270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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