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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개인과 외국인·기관 공매도 조건 '상환 90일·담보비율 105%' 일원화

증권일반

당정, 개인과 외국인·기관 공매도 조건 '상환 90일·담보비율 105%' 일원화

당정이 공매도 금지의 후속 조치로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대주 상환기간·담보비율 등을 일원화한다. 16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시장 전문가들과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조치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공매도 거래 제약이 있는 개인에게 기관보다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개인투자자는 담보총액 비율이 120% 이상을 유지해야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105%를 적용받고 있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이 제기

증시 떠난 동학개미, 언제쯤 돌아가야 할까?

투자전략

증시 떠난 동학개미, 언제쯤 돌아가야 할까?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증시를 떠나는 동학개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루 평균 코스피 거래대금은 이달 들어 1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개인 매매비중과 시가총액 회전율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방어적 투자를 권고하면서 공격 투자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 다시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초부터 지난 22일까지 16거래일간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공매도 재개 D-7···증권가 “실보다 득이 더 많다”

투자전략

공매도 재개 D-7···증권가 “실보다 득이 더 많다”

1년 넘게 금지됐던 공매도가 일주일 뒤 부분 재개된다. 다음달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편입 종목에 한해 부분적으로 공매도가 다시 시행된다. 증권가에선 공매도 부분 재개로 인한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을 수 있으며 중장기 시장 방향성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열린 제1차 임시회의에서 공매도를 오는 5월 3일부터 부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연착륙을 위해 전 종목 재

 코스피, 개인 ‘4조 순매수’에도 2%대 하락

[장중 시황] 코스피, 개인 ‘4조 순매수’에도 2%대 하락

26일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4조원이 넘는 매수 공세에도 313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실현을 위해 매물을 대거 쏟아내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86포인트(2.15%) 떨어진 3140.13을 가리키고 있다. 증시 강세를 이끌어왔던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지수도 급락한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는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도세가 수급

상반기 증시 전망 팽팽···‘추가매수vs차익실현’

상반기 증시 전망 팽팽···‘추가매수vs차익실현’

새해에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매수한 종목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설지, 추가 상승에 베팅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전문가들은 연초 증시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최근 순매수 상위 종목에 대해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상 최고치로 연말을 마무리한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는 지난 12월 한달동안 3조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

“코스피, 한번은 꺾인다”··· 곱버스 못 놓는 개미들

“코스피, 한번은 꺾인다”··· 곱버스 못 놓는 개미들

코스피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자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이른바 ‘곱버스’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증시가 곧 조정을 받을거란 믿음으로 인버스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지난 11월 이후 곱버스로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을 8796억5600만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우선주(2조

개미는 우선주, 외인은 보통주···엇갈린 삼성전자 포트폴리오

개미는 우선주, 외인은 보통주···엇갈린 삼성전자 포트폴리오

‘7만전자’를 앞둔 삼성전자를 두고 개인과 외국인의 포트폴리오가 엇갈렸다. 최근 3개월간 개인은 삼성전자 우선주를, 외국인은 보통주를 집중 매수했다. 합산 순매수 규모만 3조9000원, 그야말로 ‘폭풍쇼핑’이다. 현재까지 수익률은 연말 특별배당 기대감이 커지며 우선주가 보통주를 앞지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8월27일~11월27일) 개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우다. 개인은 이 기간 삼성

11월 외인·개미 뭘 담았나···수익률 1위는 ‘이 종목’

11월 외인·개미 뭘 담았나···수익률 1위는 ‘이 종목’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1월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동학개미 포트폴리오가 엇갈렸다. 주도주 손바뀜이 일어남에 따라 외국인이 담은 상위 종목은 18.61%의 수익을 낸 반면 개인 투자자는 4.98%의 수익을 내는데 그쳤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담은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61%이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13.10%)을 5%포인트 이상 웃돌았다. 올해 코스피는 BBIG를 대표한 성장주가 강세를

그들은 누구?···삼성전자 주주 절반은 40·50대

[동학개미운동 석달째]그들은 누구?···삼성전자 주주 절반은 40·50대

삼성전자에 투자한 동학 개미 중의 절반은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주 10명 중 6명은 서울과 경기권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10주에서 50주 가량에 투자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주주는 56만8409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개인 소액주주는 56만1449명으로 전체의 98.76%를 차지했고 법인 소액주주가 6864명(1.2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89명(0.02%), 기타법인주주 6명

‘빚투자’도 감소세, 애국개미의 비명

[코로나증시 개미잔혹사]‘빚투자’도 감소세, 애국개미의 비명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증시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며 빚을 끌어와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추이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 변동성이 극에 달하면서 그간 빚투자를 단행하던 개인들의 투자 심리도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개인 신용공여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8조14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10조1874억원으로 이달 정점을 찍은 신용공여 잔고는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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