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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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검색결과

[총 2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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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원 가짜 세금계산서 발급' 한진, 1억원대 벌금형

산업일반

'1100억원 가짜 세금계산서 발급' 한진, 1억원대 벌금형

한진그룹 물류 계열사 (주)한진이 아스팔트 사업 거래실적을 유지하기 위해 1100억원대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억원대 벌금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당시 조병구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진 직원 A(5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겨진 한진에는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앞서 2007년 아스팔트 수출 사

조원태 회장, 'ATW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수상

항공·해운

조원태 회장, 'ATW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수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 이스탄불 그랜드 제바히르 호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시상식에서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ATW는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로 지난 1974년부터 49년 동안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심사를 거쳐 매년 각 분야 최고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신설...'복귀' 조현민 사장 총괄

산업일반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신설...'복귀' 조현민 사장 총괄

㈜한진이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일부로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부는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조현민 사장이 총괄한다. 한진 관계자는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물류 역량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조현민 사장은 기존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서 이번 사업부 신설을 통해 마케팅 및 디지털플랫

한진, 유해화학물질운반업 인·면허 자격 추가...석유화학 물류시장 공략

산업일반

한진, 유해화학물질운반업 인·면허 자격 추가...석유화학 물류시장 공략

㈜한진이 환경부 주관 유해화학물질운반업 인·면허 자격을 추가로 취득하며 석유화학분야의 운송 참여 기회를 확보해 나간다. 10일 한진에 따르면 한진은 지난 2019년 8월 유해화학물질 운반업 인·면허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화학물질관리법이 점차 강화되면서 고객사 입찰 시 관련 자격증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 13일부로 18개 품목에 대해 유해화학물질운반업 자격을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 취득을 통해 국내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

한진家 3세 조현민,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첫 신규 선임

항공·해운

한진家 3세 조현민,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첫 신규 선임

한진그룹 3세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조 사장이 상장사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은 오는 23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조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는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한진은 "조 사장은 노삼석 사장과 함께 국내외 물류 인프라·자동화 투자, 해외거점 확대 추진, 수익원 확대, 원가 개선에 집중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

한진, 인니 대표사무소 법인 전환···동남아 지역 물류영업 강화

산업일반

한진, 인니 대표사무소 법인 전환···동남아 지역 물류영업 강화

한진이 글로벌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대표사무소를 올해 1월부로 법인 전환했다. 14일 한진에 따르면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법인 사업의 신속한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부문별 협력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시장 파악에 나섰다. 현재 한진은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등 총 12개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한진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성금 50만달러 기탁

항공·해운

한진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성금 50만달러 기탁

한진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달러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이번 성금은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대한항공 주식 전량 처분···한진家와 결별

재계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대한항공 주식 전량 처분···한진家와 결별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이 대한항공 주식을 전량 매각하며 한진가(家)와 완전히 결별했다. 대한항공은 최 회장과 두 딸(조유경‧조유홍)이 1만3033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6978주, 조유경씨와 조유홍씨는 각각 2963주, 3092주씩 매도했다. 이로써 범한진가인 최 회장 일가는 한진그룹과 지분관계를 모두 정리하게 됐다. 총 매각대금은 약 3억원이다. 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아내인 최 회장은 지난 2006년 남편과 사별한

㈜한진, 정기 임원인사···리더십·전문성 인재 중용

㈜한진, 정기 임원인사···리더십·전문성 인재 중용

㈜한진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전무 2명, 상무 2명이다. ㈜한진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급변하고 있는 물류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25년까지 매출 4조 5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을 달성하며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Asia Top-Tier Smart Logistics Solution Company) 도약의 '비전2025' 실현을 위한 리더십·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 77년간 대한민국 물류

공정위, 대기업 공시의무 위반 95건 적발···태영·한진·한국타이어 최다 위반

일반

공정위, 대기업 공시의무 위반 95건 적발···태영·한진·한국타이어 최다 위반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공시의무 이행여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이행 점검결과' 25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76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2886개 회사의 공정거래법상 공시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38개 집단에서 80개 회사가 95건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과태료 총 8억4413만원을 부과했다. 위반 건수는 태영이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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