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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NAVER, ’21년 영업익 1조5579억원···전년比 8.1% ↑

NAVER는 지난해 매출액 5조187억원, 영업이익 1조5579억원, 당기순이익 1조494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1.6% 늘었고 영업이익은 8.1%, 당기순이익은 2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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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NAVER, 보통주 501원 현금배당 결정

NAVER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DB금투 “네이버, 작년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올해 기대요인은 충만”

DB금융투자는 14일 네이버(NAVER)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기대 요인은 충만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7900억원, 영업이익은 2021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32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DB금투는 예상했다. 쇼핑 등의 비즈니스 플랫폼 부문이 10% 초반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거라는 설명이다. 황현준 DB금융투

한국투자증권 “네이버, 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으로 지분가치 최대 4조원 증가···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네이버(NAVER)에 대해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으로 네이버에 반영되는 지분가치는 3조~4조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13.5% 상향 조정했다. 네이버는 지난 15일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통합을 알리고 그와 관련된 진행 계획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우선 라인은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를 진행하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JV인 라인의 지분을 5

케이프투자증권 “네이버 금융사업, 기업가치 높일 것”

케이프투자증권은 7일 네이버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라인 뱅크 등 자회사들의 기업가치가 부각되면서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의 분사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만에서 라인 뱅크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가받았다”며 “이익기여도가 미미했던 자회사들의 성장잠재력이 부각될 전망”이라

신한금투 “네이버, 2분기가 저점···라인 적자 축소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5일 네이버(NAVER)의 올해 실적 저점을 2분기로 보고 “올해를 기점으로 라인 적자폭도 축소될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1% 늘어난 1조5830억원, 영업이익은 38.3% 감소한 154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분기 라인의 적자 확대와 5월말~6월 진행한 300억엔의 송금 프로모션에서 비용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