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23℃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25℃

  • 강릉 20℃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4℃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7℃

  • 부산 24℃

  • 제주 21℃

LS그룹 검색결과

[총 49건 검색]

상세검색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재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LS그룹이 올해 '비전(Vision) 2030'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S그룹은 28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LS그룹, RSU제도 1년 만에 폐지

일반

LS그룹, RSU제도 1년 만에 폐지

LS그룹이 지난해 도입했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1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다. RSU는 연말·연초에 현금으로 주는 기존 성과급 제도와 달리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을 주는 장기 성과보상 제도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S는 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가 조만간 잇달아 이사회를 열어 RSU 제도 폐지를 의결할 계획이다. LS그룹은 지난해 3월 RSU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보수 지급 시점을 3년 뒤로

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전기·전자

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이링크(LS E-Link)가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다. 앞선 2022년 L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EV 충전 인프라 구

LS그룹, AI·빅데이터 인재 육성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오픈

재계

LS그룹, AI·빅데이터 인재 육성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오픈

LS그룹이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 지역 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LS K-하이테크 플랫폼'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K-하이테크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2차전지 등 신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를 거점으로 관련 시설이나 장비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구직청년, 자영업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교육

구자은 회장 "LS그룹, AI 폭풍 대비 가능한 사업 체계 갖출 것"

전기·전자

[CES 2024]구자은 회장 "LS그룹, AI 폭풍 대비 가능한 사업 체계 갖출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11일까지 사흘간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CES 2024' 현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2018년부터 CES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참관해 왔다. LS그룹은 이번 CES에 구 회장 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부회장,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와 함께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주요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및 지난해 그룹의 우수 신사업 아이디어 및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LS그룹이 전구체 생산 등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8400억대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2일 LS그룹은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8402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의장 등 관계자 및

LS그룹, 구자은號 본격 출항···지주 회장 선임

LS그룹, 구자은號 본격 출항···지주 회장 선임

LS그룹이 10년만에 구자열 회장에서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으로 수장을 교체한다. LS그룹은 2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을 새로운 그룹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 경영권 이양을 놓고 다툼이 잦은 재계에서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갔다. 이는 창업 1세대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LS 지주에 ESG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예종석 사외이사

LS 지주에 ESG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예종석 사외이사

LS그룹은 지주회사 ㈜LS 이사회 산하에 기존 내부거래위원회 기능을 확대·개편한 ESG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LS는 위원장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지낸 예종석 사외이사를 발탁했다. 위원회 운영은 예 위원장을 포함한 김영목, 이대수, 정동민 등 사외이사 4명과 이광우 LS 대표이사 부회장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내부거래 사전 검토와 심의 등 기존 내부거래위원회 활동에 더해 ESG 경영 전략에 대한 방향과 계획

구자열 LS그룹 회장, 환경과 사회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속도

구자열 LS그룹 회장, 환경과 사회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속도

LS그룹이 구자열 회장을 중심으로 스마트 기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회장은 제조업의 핵심이자 지속 가능 전략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골자로 한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부터 줄곧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중점 추진 목표를 강조하며 체질 개선을 주문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 신년사에서 올해 위기 후 다가올 기회를 맞이 하기 위해 ‘현금 창출’, ‘친환경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한 아세안 대사 만나 “성장 가능성 무궁무진”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한 아세안 대사 만나 “성장 가능성 무궁무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2일 주한 아세안 대사를 만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에서 한국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S그룹은 이날 아세안 국가 주한 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을 서울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그룹 사업을 설명하고 코로나19 이후 찾아 올 새로운 기회에 대한 LS와 아세안 국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