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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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검색결과

[총 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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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금융일반

JB금융 "핀다와 전략적 협업, 우호 지분 확보 의도한 것 아니다"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상호주에 따른 지배구조 왜곡 지적에 우호 지분확보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전면 반박했다. 얼라인 측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6일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것에 대해 "상법상 자회사가 아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상호주 의결권 제한을 법률적으로 위회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JB금융은 "주식 상호 보유는 JB금융그룹

법원이 손들어준 얼라인, JB금융 압박 수위 높인다

증권일반

법원이 손들어준 얼라인, JB금융 압박 수위 높인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얼라인)이 JB금융지주, 핀다에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 얼라인은 법원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만큼 JB금융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일 전망이다. 26일 전주지방법원 제11-2 민사부는 얼라인이 JB금융지주 및 핀다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JB금융은 지난해 핀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과정에서 투자 금액의 일부를, 100% 자회사인 J

JB금융그룹, 베트남 인피나 지분 3.9% 인수···"동반성장 전략"

금융일반

JB금융그룹, 베트남 인피나 지분 3.9% 인수···"동반성장 전략"

JB금융지주는 베트남 금융플랫폼인 인피나(Infina)와의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JB금융그룹의 베트남 증권계열사인 JB Securities Vietnam(이하 JBSV)의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인피나 지분의 약 3.9%를 인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JBSV와 인피나의 협업 성과에 따라 약 5%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BSV는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JB금융그룹의 해외 계열사

JB금융,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 전개

은행

JB금융,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 전개

JB금융그룹이 임직원간 배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엔 임직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JB금융은 ▲존중 문화 조성하기 ▲반갑게 먼저 인사하기 ▲칭찬하고 인정하기 ▲올바른 호칭, 존대어 사용하기 ▲비즈니스 매너 지키기 ▲직장 내 갑질 근절하기 등을 세부 과제로 정했다. 이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JB금융, 3Q 누적 순익 4934억···전년比 1.3%↑

은행

JB금융, 3Q 누적 순익 4934억···전년比 1.3%↑

JB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누적 49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만 작년보다 0.1% 늘어난 16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순이익률) 13.7%, ROA(총자산순이익률) 1.11% 등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도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은행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BNK금융과 JB금융 등 지방 거점 금융그룹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차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각각의 전략을 앞세워 보험을 비롯한 비은행 사업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보험사 인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장에서 꾸준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막판에 손을 떼긴 했지만, 최근엔 한 사모펀드와 손잡고 ABL생명 인수를

JB금융,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투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은행

JB금융, 추석 특별자금 1조1000억 투입···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JB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21일 JB금융은 전북은행이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자금 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이다. 전북은행은 경기 부진과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또 거래 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출

JB금융, '2022년 통합연차보고서' 발간···ESG경영 성과 소개

은행

JB금융, '2022년 통합연차보고서' 발간···ESG경영 성과 소개

JB금융그룹이 작년 한 해 재무현황과 ESG경영 활동을 소개하는 '2022년 통합연차보고서'를 펴냈다고 7일 밝혔다. 보고서엔 2022년 주요 재무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그룹의 비재무 성과가 수록됐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 GRI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위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공시 권고안 등 기준을 반영해 작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JB금융은 소비자와 투자자, 지역사회단체 등 이해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261억···전년比 1.9%↑

은행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261억···전년比 1.9%↑

JB금융지주가 상반기 326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6.2% 늘어난 1628억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3.8%, ROA(총자산순이익률) 1.11%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을 역대 최저치인 36.8%로 끌어내렸다. 보통주자본비

"JB금융 핵심 주주로 합류"···핀다, 금융그룹과 연합전선 구축

금융일반

"JB금융 핵심 주주로 합류"···핀다, 금융그룹과 연합전선 구축

J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 핀다의 핵심 주주로 합류한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금융그룹과 핀테크 기업이 연합전선을 구축한 셈이다. 26일 핀다는 JB금융과 500글로벌로부터 총 4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 기아(KIA), 500글로벌 메인 펀드 등이 참여했던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2년 6개월 만의 성과다. 누적 투자금은 644억원에 이른다. 특히 시리즈C 라운드엔 JB금융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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