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6℃

  • 춘천 5℃

  • 강릉 8℃

  • 청주 6℃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7℃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7℃

  • 창원 7℃

  • 부산 9℃

  • 제주 7℃

HD현대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상세검색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만나 "안전이 제일 소중"

재계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만나 "안전이 제일 소중"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조선소 생산 현장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HD현대는 27일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의 협력사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2명이 참석했으며, 권오갑 회장 외 HD현대중공업 이상균·노진율 사장,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선박 연료절감·저탄소 효과 입증

중공업·방산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선박 연료절감·저탄소 효과 입증

자율운항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비커스가 초대형 선박의 실운항을 통해 자율운항 솔루션의 연료 절감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와 HD한국조선해양이 25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자율운항을 통한 연료 절감 평가 방법론'에 대한 기본 인증(AiP)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 인증은 아비커스와 HD한국조선해양이 타 산업에서 이용되는 에너지 절감 검증 방법론을 선박에 적

현대삼호重도 사명 변경···'HD현대삼호'로 새 출발

중공업·방산

현대삼호重도 사명 변경···'HD현대삼호'로 새 출발

현대삼호중공업은 브랜드 가치 제고와 그룹과의 기업 정체성 공유를 위해 회사명을 'HD현대삼호'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삼호는 이날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HD현대삼호(HD Hyundai Samho CO., LTD, 약호 HSHI)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HD현대삼호는 그룹이 지난 2022년 12월 공식 명칭을 'HD현대'로 변경한 이래 외부 컨설팅과 사내 공모 등 회사명 변경에 대한 오랜 검토 작업 끝에 이

HD현대, 정주영 창업자 23주기 추모행사 개최

재계

HD현대, 정주영 창업자 23주기 추모행사 개최

HD현대가 정주영 창업자의 23주기를 맞아 아산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HD현대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모사, 흉상 제막, 헌화 및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권오갑 회장은 추모사에서 "기술개발의 요람인 GRC에서 창업자의

현대미포·현대삼호重도 사명변경···'HD' 완전체로 재탄생

중공업·방산

현대미포·현대삼호重도 사명변경···'HD' 완전체로 재탄생

HD현대가 오는 25일을 기점으로 사명 통합에 나선다. HD현대는 사명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고 계열사들과 함께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5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대미포조선의 사명을 'HD현대미포'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정관 변경안을 비롯 ▲사내이사 선임의 건(조진호)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의 건(주형환) ▲이사 보수 한도

HD현대-팀네이버, 글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 '맞손'

중공업·방산

HD현대-팀네이버, 글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 '맞손'

HD현대가 팀네이버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HD현대는 팀네이버와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AI) 사업화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HD현대, 글로벌 SMR 기업과 해상원자력 분야 민간기구 설립 주도

중공업·방산

HD현대, 글로벌 SMR 기업과 해상원자력 분야 민간기구 설립 주도

HD현대가 세계 해상 원자력 분야 첫 국제 민간기구 설립을 주도하며 이 분야 '퍼스트무버'로 나선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해상 원자력 에너지 협의기구(NEMO, Nuclear Energy Maritime Organization)'를 글로벌 원자력 선도 기관들과 공동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사무국을 둔 NEMO는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해상 환경에서의 원자력 배치, 운영 및 해체에 이르기까지 글

HD현대-지멘스,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개발 가속화

중공업·방산

HD현대-지멘스,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개발 가속화

HD현대가 글로벌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손잡고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며 디지털 생산 혁신에 나섰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들은 최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지멘스와 '마린 플랫폼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린 플랫폼 기술협의회는 HD현대와 지멘스의 주요 경영진이 현재 구축 중인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의 현황을 점

HD현대, 글로벌 기업들과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맞손'

중공업·방산

HD현대, 글로벌 기업들과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개발 '맞손'

HD현대가 한국과 호주, 일본 주요기업과 협력, 글로벌 수소 운송 시장 선점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호주 최대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 ▲현대글로비스 ▲일본 글로벌 선사 MOL과 액화수소 운송 밸류체인 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2년부터 우드사이드에너지 및 현대글로비스와 손잡고 액화수소 수출입 환경과 선박 운용을 고려한 해

HD현대, 지난해 매출 61조·영업익 2조원···"조선·건설 날았다"

중공업·방산

HD현대, 지난해 매출 61조·영업익 2조원···"조선·건설 날았다"

HD현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1조3313억원, 영업이익 2조31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친환경 선박 수주 증대에 따른 건조 물량 증가와 신흥 및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시장 점유율 확대됐다. 또 미국과 중동 등 전력기기 핵심 시장 공략 강화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60조원대 달성이다. 영업이익은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 등에 따른 정유 부문의 실적 감소 영향으로 2022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