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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국회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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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오명 남긴 20대 국회···오늘 임기 마무리

‘최악’ 오명 남긴 20대 국회···오늘 임기 마무리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남긴 20대 국회가 4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지난 2016년 5월30일 시작한 20대 국회는 29일인 오늘 문을 닫는다. ‘일하는 국회’를 표방했던 20대 국회의 법안처리율은 37.8%에 그쳤다. 20대 국회는 임기 첫해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로 시작했다. 이에 깊어진 여야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채 4년 내내 공전과 충돌을 거듭했다. 당시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2017년 조기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로 활동 종료···역대 법안처리 최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로 활동 종료···역대 법안처리 최저

20대 국회가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종료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는 등 굵직한 사건이 많았다. 법안처리율은 36.6%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20일 국회는 마지막이 될 본회의를 진행했다. 본회의에선 100여건의 법안이 처리됐다. 여야는 마지막까지 민생법안을 처리해 ‘일하는 국회’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20대 국회는 정쟁을 반복하면서 최악의 국회의 모습을 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막차 타는 법안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막차 타는 법안은?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통과가 되지 않는다면 법안이 폐기수순을 맞이하는 만큼 어떤 법안이 통과될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사법, n번방 방지법 등이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러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될 전망이다. 20대 국회에 발의된 법안들 중 이날 통과되지 못하는 법안은 자동 폐기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법안은 과거사법

국감 불려나갈 대형건설 CEO 누구?

국감 불려나갈 대형건설 CEO 누구?

박동욱 사장(현대건설), 김창학 사장(현대엔지니어링), 이영훈 사장(포스코건설), 안재현 사장(SK건설), 박상신 대표이사(대림산업)…. 국정감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감 증인으로 국회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건설업계 CEO·오너 이름들이다. 올 상반기 부실시공을 비롯해 사망사고, 하도급법 위반, 부당 노동행위, 편법 승계, 사회공헌 기금, 토지 과다 이익 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곤욕을 치뤘던 대형건설 CE

이낙연 전남지사,“정부·국회, 조선·해운 등 국가 과제 결단 서둘러야”

이낙연 전남지사,“정부·국회, 조선·해운 등 국가 과제 결단 서둘러야”

이낙연 전남지사가 2일 개인성명을 내고 “국가 경제의 암으로 자란 조선과 해운 등 쇠퇴산업의 구조조정과 빈부 격차, 안보 등 절박한 국가 과제들을 5월 한 달, 임기를 남긴 19대 국회가 매듭짓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0대 국회로 미루지 마세요. ‘과거’보다 ‘미래’ 청문회를 여시면?’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19대 국회는 절박한 국가 과제들에 대해 20대 국회로 미루지 말 것을 간청드린다” 고 말했다. 이 지사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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