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넷마블 대표, 7개월 만에 사임 왜?
박성훈 넷마블 대표(집행임원)가 취임 7개월 만에 사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넷마블은 권영식, 박성훈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권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 4월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자 박 대표를 전격 영입했다. 박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과 CJ그룹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