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9℃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2℃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1℃

서승범 검색결과

[총 15,061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7123억원···전년比 11.2% 증가

건설사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7123억원···전년比 11.2% 증가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7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조7958억원으로 5.4% 증가했고, 순이익(8221억원)도 9.3% 늘었다. 삼성물산은 "1분기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사업 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 체질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

2024 세계기자대회 개막...50여개국 참여

일반

2024 세계기자대회 개막...50여개국 참여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주최한 2024 세계기자대회가 50여개국 60여명의 기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츠홀에서 개막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개막행사는 한국홍보동영상 시청,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의 환영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대전 도마·변동에 힐스테이트 타운 들어선다

건설사

대전 도마·변동에 힐스테이트 타운 들어선다

대전 도마·변동에 힐스테이트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16구역도 현대건설이 시공권 확보를 눈앞에 두게 되면서 번동에만 만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수의계약을 앞두고 있다. 앞서 1·2차 설명회에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석했기 때문에 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것이다. 총회는 내달 25일이다. 도마·변동 16구역은 구역면적이 12만5215㎡에 달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

본격적으로 존재감 나타내는 DL이앤씨 이정은 CDO...다음 스텝은?

건설사

본격적으로 존재감 나타내는 DL이앤씨 이정은 CDO...다음 스텝은?

DL이앤씨 이정은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본격적으로 브랜드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자사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의 키비주얼을 손댄 이후 주택전시관까지 예술적 견해를 더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16일 DL이앤씨는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고 밝혔다. 흔히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로 정보 전달에만 치중했던 전통적인 건설사의 '모델하우스'에

IMF, 한국 올해와 내년 2.3% 성장 전망

일반

IMF, 한국 올해와 내년 2.3% 성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경제가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전제전망(WEO)에서 한국의 오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로 2.3%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 1월 전망과 동일한 수치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세계경제전망을, 1월과 7월에는 주요 30개국을 상대로 수정전망을 발표한다. 또 정부(2.2%), 한국은행(2.1%), 한국개발연구원(2.2%), 경제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면 그 외 지역 2채 산다"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면 그 외 지역 2채 산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는 가격 방어에 어느정도 성공한 반면, 그 외 지역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강남 3구와 그 외 지역 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격차가 2022년 3178만원에서 2023년 3309만원, 올해(3월 집계 기준) 3372만원 등으로 확대됐다.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이었다. 강남 3구 아파트 1 채면 그 외 지역 아파

현대건설, 공동주택 내 전기차 솔루션 첫 적용

건설사

현대건설, 공동주택 내 전기차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현장에 첫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상해 현장 적용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

시공 계약 해지? "오히려 좋아" 달라진 건설사 스탠스

건설사

시공 계약 해지? "오히려 좋아" 달라진 건설사 스탠스

정비업계에서 시공 계약 해지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히 오른 공사비에 조합과 건설사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면서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별하는 모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체결했던 시공사 선정 계약을 해지했다. 양사는 컨소시엄으로 지난 2018년 말 해당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공사비 조정에 실패해 지난 13일 열린 조합 임시총회

산업은행,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건설사

산업은행,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다음 주 채권단 설명회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합뉴스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주요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은행은 채권단 회의 후 날짜를 확정해 이달 말까지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당초 워크아웃 개시 3개월 후인 4월 11일에 기업개선계획을 의결하기로 했다. 하지

1분기 건설업체 폐업·부도 늘고 신규등록은 줄었다

건설사

1분기 건설업체 폐업·부도 늘고 신규등록은 줄었다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 1분기 건설업 부도와 폐업이 증가하고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합뉴스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 수는 104곳으로 작년 같은 달(333곳)에 비해 68.7% 갑소했다.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 수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작년 동월 대비 각각 83.2%, 78.4% 줄어드는 등 올해 들어 급격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폐업하는 건설업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늘

+ 새로운 글 더보기